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 배우 추자현과 낮술을 즐긴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박희순은 "드라마 촬영을 계속 하다 보니 쉬는 날 집에서 아내와 술 한 잔 하는 게 낙이다"고 말했다. 박희순은 배우 박예진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어 박희순은 "사실 요즘 추자현씨와 작품을 같이 하는데 집이 근처다"면서 "그래서 가짜 부인이랑 진짜 부인이랑 셋이서 술을 마신다"고 전했다. 박희순과 추자현은 JTBC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한다.
아울러 박희순은 "아내와 식성은 대체로 맞다"면서도 "아내가 해산물을 못 먹어서 나 혼자 사서 요리해서 먹는다"고 했다.
한편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과 2년째 동업 중인 하하가 등장하기도 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1903/1pK/UkO/1pKUkOFBW80YWy48QqEyow.jpg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박희순은 "드라마 촬영을 계속 하다 보니 쉬는 날 집에서 아내와 술 한 잔 하는 게 낙이다"고 말했다. 박희순은 배우 박예진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어 박희순은 "사실 요즘 추자현씨와 작품을 같이 하는데 집이 근처다"면서 "그래서 가짜 부인이랑 진짜 부인이랑 셋이서 술을 마신다"고 전했다. 박희순과 추자현은 JTBC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한다.
아울러 박희순은 "아내와 식성은 대체로 맞다"면서도 "아내가 해산물을 못 먹어서 나 혼자 사서 요리해서 먹는다"고 했다.
한편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과 2년째 동업 중인 하하가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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