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헝가리 너무 추웠던 게 큰 것 같은데
그 눈 완전 많이 내린 공원 (* 자연 가습기) 도 딱 봐도 추워보이고...
숙소는 포르투갈 때보다 따듯하다곤 했지만
결국 버스킹 하러 돌아다니고, 거기서 노래까지 연달아 불러야하니
컨디션 악화된 것 같당
여름에 동유럽 갔으면 어떤 무대가 펼쳐졌을지 궁금하다.
여름에는 혹시 모를 또 다른 문제점이 있으려나?
마지막 화를 보는데 맘이 아프당 ㅠ . ㅠ
그래서 뭔가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에 부른 나의 하루와 작은 별, 출국은 진짜 ㄹㅇ 갠소해야지.. ㅠ 0 ㅠ
P.S 음원 나와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