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는 내내 거의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거 눈에 보이고 고생하는데 어쩜 그렇게 말할 수 있어 ㅠ
오늘도 보면서 가뜩이나 사람들 많이 온 만큼 잔뜩 쌓인 설거지거리가 보이는데...
그럴때마다 흐린눈이 됨 ㅠㅠ 따흐흑
개싫다 제작진
그나마 그래도 세명 합은 잘 맞아서 다행임
나피디 강식당에서 나노로 설거지 하다 죽을뻔 했음서 정신 못 차리고 ㅡㅡ 배정남 까지마라!
나피디가 원하는 그림대로 배정남이 움직이지 않았던거 같아
그동안 범죄자들 많이 기용해준거 보면 자기한테 사바사바 굽신굽신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배정남이 그러지 않았던거 아닐까...
아, 사바사바 굽신굽신을 차나 유같은 연예인한테 바라지 않겠지. 전형적인 강약약강 같아보여
하다못해 이번편에 나온 외국인 손님이 배정남보고 쉬지않고 움직인다고 멘트하잖아ㅠㅠㅠ 서빙만해도 힘든데 저거 설거지 다 언제하냐ㅠㅠ 설거지만 하는거 아니고 요리보조까지 다 했잖아 그냥 주방에서 하는 일 다 하면서 설거지까지 하는건데 피디 인터뷰 양아치야 아주 자기가 그리는 그림대로 안움직여줬다고 그러는건지 뭔지 몰라도 저렇게 고생한 사람한테 못하는 말이 없어 내가 배정남이면 정뚝떨어졌을듯 상처받고
설거지가 하찮아 보이나?
요리를 잘 못해서 어디 갈 때마다 그냥 설거지 뒷정리 담당하겠다 하는데 진짜 그거만큼 힘든 게 어딨다고?
남자들은 확실히 설거지는 잔일이라고 생각하나 봄
그 그릇 일일이 닦고 정리하는 게 요리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어
요리보조 설거지가 얼마나 중노동인지 쉐프들이 다 그 시절 생각하면 눈물난다고 하는 거 모르나?
해주는 밥이나 쳐먹고 설거지 다 와이프가 해주니 그까짓 게 되는 건지? 더더군다나 거기 오는 인원수가 얼마야?
배정남 무명 때 막노동으로 일하다 허리 다쳤는데 돈 아까워서 병원도 못가고 파스 붙이고 미련하게 견디다가 허리 고질병됐다던데
그런 건 모르고 밥 좀 챙겼다고 좀 쉬라고 하면 가서 진짜 쉰다고 눈치없다고 뒷담화까는 거 보니 나피디 인성 다시 보인다
세상엔 지처럼 곱게 자란 사람만 있나? 밥 못 먹고 자라서 밥에 집착할 수도 있는 거고
한끼 굶으면 기운빠지고 손이 떨리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인데 지가 원하는 감동적 그림대로 배고파도 참고 형들 위해 먼저 일어나 일하고 제일 늦게 자는
노비형 마당쇠 아니라고 그 지랄한 거야
지금도 중노동 마당쇠인데 뭘 더 바라고 끼니까지 걸르면서 쉬는 것도 얄밉다는 거야?
설거지가 얼마나 힘든 일인데ㅠㅠㅠㅠㅠㅠㅠ해도해도 끝이 없어서 더 힘들어 보이더라
맛있는거 많이 먹이라구 나피디놈아!!!!!!!!!!!!!!!!!!!!!
습진생겼다고 유해진한테 식기세척기 만들어 달랫ㄴ느데 ㅠㅜㅠㅜ
정작 주방의 재료나 식기들 위치 다 꿰고 있고 손님들 식사 다해 끝났다고 여겨지는 시점에서부터 엄청난 뒷처리가 남은 배정남이 정말 막노동하고 온 것 같은데 제작진에게 너무 폄하당한 것 같아.
음식 양도 너무 많고 설거지도 너무 많을듯.. 볼수록 이런류 프로그램들 너무 생각없이 만듬. 서비스업이나 식당일을 해본 사람이 껴야 하는데..
요리만 안할 뿐 온갖 잡일도 다 하잖아...ㅠㅠㅠㅠ
난 혼자 집에서 요리 하기전 재료 손질할 때도 얼마나 힘드는데...ㅠ 거기다 설거지거리가 끊임없이 나오는데 진짜 안쓰럽더라...ㅠ
일 엄청 열심히 하고 부지런 하건게
항상 저렇게 하고 늦게 밥먹는데
자기 밥 챙겼다고 대놓고 까면 진짜 화 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