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긴 어게인 보면서 든 생각인데 이런 좋은 포맷이
왜 언어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하는걸까 아쉽더라구
비긴 어게인 코리아 보니까 적은 관객이었지만
훨씬 더 우리노래에 감동하고 이입하고 눈물흘리고 너무 좋더라
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K 음식, K 음악 이런것도 다 좋은데
이런 이벤트들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기게 하면 어떨까 싶더라
여행예능, 음식예능, 음악예능 다 한국에서 했으면... ㅠㅠ
맞아 짠내투어도 국내편 되고 너무 좋더라
나도 비긴어게인 왕팬이라 해외로케 이해못한건 아닌데
한국 편 보고 나니까 그 감상하는 사람들 표정있잖아 잊을수가 없더라 ㅠ
그 몰입감... 감동이 ㅠㅠ
비긴 어게인 유럽에 대한 선망 느껴지고 왜 거기 사람들한테 우리나라 탑가수 들이 가서 길거리에서 노래부르면서 인정받는 걸 구경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촌스러워 감성이 한국에서 한 게 훨 좋음
짠내투어도 국내에서 하니깐 나도 나중에 저기 가볼까?라는 생각 드는데 해외에서 할때는 나는 언제 저런데 가보지? 이생각뿐이였어.... 국내에도 얼마나 좋은곳이 많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