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진짜 사이 좋아보이더라 ㅋㅋㅋㅋ
난 쪼끔 이해 간다 ㅠㅠ 열씸히 준비했는데 요리는 시작도 못하고 멤들은 배고프다 삐약삐약..
게다가 방송이고.. 너무 압박됐을 듯. 심지어 요리초보라니까..
2222222
ㅋㅋㅋㅋ
왜 난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하니는 진짜 롱런할만해 너무 착하고 이쁘고 귀엽고
하니 귀엽고 멤버들도 따숩다ㅋㅋㅋㅋ
이런 스타일은 피곤하긴 한 스타일인데 남들이 피곤하다기보다는 본인이 피곤한 스타일이라 ㅋㅋㅋㅋ 귀엽다. 내 친구도 이런 아이 있는데 난 암상관 없는데 혼자 전전긍긍해서 오구오구하고 싶어진다
방송보다가 갑자기 뿌애앵하고 울어서 좀 당황했는데..ㅋㅋ
예전에 툭하면 운다고 난리났을 때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같은 거였나 했는데
이거보고 그냥 원래 성격이 좀 어리광있고 잘 우는 거였구나 싶었음.
당황스러우면서도 다행인가.. 싶은;;ㅋㅋ 주변사람들은 힘들겠지만....
exid 귀엽고 따수워 멤버들 사이 좋은것 같아서 보기 좋음 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 다 따숩고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 시선돌리고 요리해주는거 뭔데 따숩고 기엽냐 ㅠㅠㅠㅠㅠ
이거 뭔지 알음 ㅋㅋㅋㅋㅋㅋㅋㅋ잘해주고 싶은데 자기한테 실망스러운 거야 ㅋㅋㅋㅋ 사이좋네
남의 일이니까 귀엽지 요리해준다고 불러놓고 울고 있으면 빡침.....
시선돌려 차라리 내가 한다 이 맘 이해감ㅋㅋㅋㅋ맛없으면 또 울겠지 하아...
와 캡쳐로만 봐도 스트레스 오지는데....... 나는 저런타입 딱 질색이라 친구로도 못 지낼듯;
자기가 일 벌려놓고 자기가 왜 울어 환장
피곤한 스타일이긴 한데 당황한 그 마음이 이해는 간다 ㅋㅋㅋ
ㅇㅇ 저건 완벽하고싶어하는거지 완벽주의자가 아님....
하니니까 귀엽지 내 지인이나 친구라고 생각하면 좀 짜증남ㅠ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피곤하네 예민하네 하는 토리도 잇지만
막상 안하던 요리하면서 친구들 대접하려고 했는데 당황하면 저럴수 있을거 같은뎅??
다들 얼마나 감심장이길래 ㅋㅋㅋㅋㅋ 그냥 사람 성격일뿐.
진짜 하니랑 비슷한 지인있어서 이해된다는 댓글도 피곤하다는 댓글도 다 이해된다. 우는 사람 달래주는 게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되는 일이라...감정적으로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고 계속 토닥여 줘야하고 좋은 멘트하고 분위기도 업시켜야 하고... 사소한 일이나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일에도 계속적으로 저러면 피로감 쌓이긴 함... 근데 지인 계속 지켜보니 이건 성향문제라 컨트롤이 안되는 부분.... 걍 그런사람인가보다 이해하면 저 멤버들처럼 대충 달래주고 넘어가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