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호 PD는 "백종원 대표는 오랜 경험에서 요식업을 생업으로 보고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만큼 간절함과 노력을 중요하게 보는데 어제 방송에서는 청년 사장들의 간절함이 부족해 보여 경종을 울리기 위해 더 크게 분노했다. 출연자들의 목표 또한 '청년몰'에 머무는 게 아니라 지원이 끊긴 이후에도 자생할 수 있는 창업이다 보니 더욱 강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여수 꿈뜨락몰을 그대로 포기한 것은 아니다. 남은 방송에서 보실 수 있겠지만 백종원 대표가 한번 더 채찍과 함께 당근을 주기로 했다. 오늘(23일)도 촬영이 없었는데 미국에서 출장을 다녀오자마자 여수로 가자면서 추가 촬영을 진행했다. 배우 정인선도 초보 사장에게 애착이 강해 함께 내려와서 추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종호 PD는 "오늘 추가 촬영이 마지막 촬영일지도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백종원 대표가 '한번 더 올 수도 있다'고 한다. 과거 홍탁집처럼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솔루션에 임하는 지속성이 중요한데 그런 면을 기대하고 제작진과 백종원 대표 또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꿈뜨락몰 사장들과 단체 메신저 방이 따로 있어서 계속 소통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분노도 결국은 애정이 있어야 나올 수 있다. 애초에 포기한다면 그렇게까지 강하게 말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청년몰' 사장들은 말 그대로 청년인 만큼 단순한 요리와 창업 경험 자체가 부족해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 이런 분들도 다양한 장사에서 볼 수 있는 경우의 수라는 생각에서 포기하는 것보다는 걸음마 단계인 분들을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만들어 보여드리자는 게 제작진과 백종원 대표의 목표다. 이런 식의 청년 창업자들을 인큐베이팅 하는 게 제작진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23124631363?f=m
이어 그는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여수 꿈뜨락몰을 그대로 포기한 것은 아니다. 남은 방송에서 보실 수 있겠지만 백종원 대표가 한번 더 채찍과 함께 당근을 주기로 했다. 오늘(23일)도 촬영이 없었는데 미국에서 출장을 다녀오자마자 여수로 가자면서 추가 촬영을 진행했다. 배우 정인선도 초보 사장에게 애착이 강해 함께 내려와서 추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종호 PD는 "오늘 추가 촬영이 마지막 촬영일지도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백종원 대표가 '한번 더 올 수도 있다'고 한다. 과거 홍탁집처럼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솔루션에 임하는 지속성이 중요한데 그런 면을 기대하고 제작진과 백종원 대표 또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꿈뜨락몰 사장들과 단체 메신저 방이 따로 있어서 계속 소통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분노도 결국은 애정이 있어야 나올 수 있다. 애초에 포기한다면 그렇게까지 강하게 말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청년몰' 사장들은 말 그대로 청년인 만큼 단순한 요리와 창업 경험 자체가 부족해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 이런 분들도 다양한 장사에서 볼 수 있는 경우의 수라는 생각에서 포기하는 것보다는 걸음마 단계인 분들을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만들어 보여드리자는 게 제작진과 백종원 대표의 목표다. 이런 식의 청년 창업자들을 인큐베이팅 하는 게 제작진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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