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일삼는 고등학생→소년원→고등학교 중퇴→룸살롱 영업부장→일용직 막노동 겸 가수 준비생‥파란만장한 인생 끝에 큰 부자가 된 그는 ‘흙수저에서 자수성가한 스타 직업인’이다. 그런 그는 jobsN과 만나 한 가지를 약속했다. “전 재산을 사회 빈곤층에 모두 환원하겠다’는 것이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해부터 매주 한차례 탑골공원 등을 찾아 200~300여명에게 도시락이나 물품을 나눠주는 봉사를 직접 해왔다. ”인생 마지막 목표가 기부“라는 용감한 형제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