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zYYQJJDAAs
힝그 울었댜 ㅠㅠㅠㅠ
양송이 썰면서 우는데 나도 대오열했네 ㅠㅠ
TV에 나와서 사람들 웃기는 직업일 때 저런 얘기 들으면 참 기분이 좋으면서 뿌듯하면서 이상할거같아-
자기가 크게 외친 파이팅이 아주 멀리서부터 메아리로 화답 된 느낌일 것 같아. 2222
표현 되게 좋다 톨아ㅎㅎㅎ
와 의도적으로 슬픈 컨텐츠, 기빨리는 거 피해살고 있던지라 진짜 오랫만에 (불쾌하지 않게)펑펑 울었다 ㅠㅠㅠㅠㅠ
힝 호동찡 ㅠㅠㅠㅠ
강호동 우는거 되게...마음아프게 운다...
따라 울다가 주위 사람 반응 보고 터졌네ㅋㅋㅋ 울컥하는데 영문모른 사람들은 황당하겠지ㅋㅋㅋㅋㅋ
아들분이 어머니 가방 자연스럽게 메고 있는 것도 너무 살갑고 따뜻해보여... 보다가 갑자기 힐링함ㅠㅠ
마쟈.. 그리고 아들이랑 엄마랑 손 잡고 흔들흔들하는거 너무 보기 좋아서 그거보고 2차 오열ㅠㅠ 마지막까지 손 잡고 가시네ㅠㅠㅠ
나도 병원에 오래 입원한 적 있었는데 진짜 병실에선 tv보는 거 빼곤 낙이 없어서ㅠ 예눙 보면서 통증도 잠시 잊고 위로도 많이 받고 그랬거든ㅠㅠ 저 어머님 말씀이 뭔지 알거 같애. 아드님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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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눈물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