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배우 자체의 이런저런 논란도 그렇고
본방 끝나고 올라오는 반응들에서도 컨셉질 쩐다 해서
대체 어떤 꼬라지일지 어디 한번 보자 하는 마인드로 봤는데
의외로 너무 웃기고 현실적이여서 놀랐음ㅋㅋㅋㅋ
귀차니즘 쩔고 돈도 없어서 엉망진창이였던 나의 자취 초장기 생각도 많이 났고.
특히 쟁여놨던 빨래 한꺼번에 빨고나서 널데가 부족해서 문고리에 거는거 보며
사람 생각하는게 다 거기서 거기 같았음ㅋㅋㅋ
왁싱도 너무 웃겼어.
선생님 턱부터 해주세요 하던거랑 인중 뽑을때 손 바들바들하던거ㅋㅋㅋㅋ
왁싱선생님 쿨하게 티슈 건네주고 빨리 가세요 하던것도 웃겼음ㅋㅋㅋㅋㅋ
간만에 배 잡고 웃으며 봤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