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마이턴은 질리게 봤고 개인적 취향으로는 적응을 했을 뿐이지 좋지는 않음.
근데 빛은 매번 bg깔리잖아 팀결정 되고 인물들 쫙 보여주면서
더크게 소리질러줘-
내가 니 별이 돼줄게
내가 너를 비춰줄게
빛나는 별이 돼줄게
이거 나올때마다 존나 가슴찡한 느낌와서 어흑 너무 좋타아 ㅜㅜㅜ 하고
완곡 찾아 들으면...막상 별로 안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진짜 그래....... 그 뻐렁치는 느낌이 완곡에서는 좀 안나.. 레츠 원원원!(맞나?)이 좀 깨기도 하고
그 다음 가사가 난 오늘 주인공이야 이런것도 좀 별루기도 함.
팀 딱 배정되거나 비하인드로 애들 영상 나오면서
내가 니 별이 돼줄게- 하는 가사 나오면 으악 오열!!!!!!!!!!!!
하면서 매번 감동받음....
근데.. 뮤비봐도 완곡 무감흥...ㅎㅎㅎ
약간 bg로 접하는게 더 좋은노래임 나한테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