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편 보고 있는데 홍어 못먹은 다른 멤버들은 다들 머뭇머뭇하는데 혼자 바로 먹더니 음~ 괜찮다구 긍정적으로 반응함.
1편부터 챙겨봤었는데 못 먹어봤다던 음식들이 많았는데 처음 먹어보면서도 전혀 머뭇거림없이 입에 넣고 항상 긍정적인 반응이 너무 좋아
얼마전에 대만편에서도 취두부 튀김 먹는데 다들 인상 찌푸리고 있을때 뜬금없이 이거 괜찮아! 하길래 의아했는데 이것도 튀김이리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전파하는데 놀랐잖아. 그런 방향으로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민경장군이랑 밥 먹으면 너무 기분 좋을 거 같다 우연히 찾은 식당이 매우 노맛이어도 같이 밥먹으면 기분 좋게 한그릇 뚝딱하고 나올 수 있을 거 같아 (물론 그 다음엔 안 가겠지만.....)
1편부터 챙겨봤었는데 못 먹어봤다던 음식들이 많았는데 처음 먹어보면서도 전혀 머뭇거림없이 입에 넣고 항상 긍정적인 반응이 너무 좋아
얼마전에 대만편에서도 취두부 튀김 먹는데 다들 인상 찌푸리고 있을때 뜬금없이 이거 괜찮아! 하길래 의아했는데 이것도 튀김이리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전파하는데 놀랐잖아. 그런 방향으로도 생각할 수 있구나 하고.
민경장군이랑 밥 먹으면 너무 기분 좋을 거 같다 우연히 찾은 식당이 매우 노맛이어도 같이 밥먹으면 기분 좋게 한그릇 뚝딱하고 나올 수 있을 거 같아 (물론 그 다음엔 안 가겠지만.....)
민경장군 음식을 대하는 애티튜드 너무좋더라. 취두부 먹을때 빛을 발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