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3/ESx/fbL/ESxfbLW65OCEcMY2iCWyW.jpg
18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나귀 귀’는 오는 4월중 정규 편성돼 전파를 탈 예정이다. KBS 2TV가 선보인 유일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인 ‘당나귀 귀’는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나귀 귀’는 자신을 꽤 좋은 상사라고 굳게 믿고 있는 보스들이 직원과 후배의 시선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한데 이어 2회 2부 시청률이 수도권 6.8%, 지난 1회 2부 때 기록한 8.1%가 설 특집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당나귀 귀’의 성공은 앞으로 KBS 예능을 이끌 신인 피디의 첫 작품이라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간의 조건’, ‘살림남’ 등을 통해 쌓아온 담당 피디의 관찰 예능 노하우가 통했다는 평이다.
4월 편성돼 전파를 탈 방송은 기존의 틀을 유지하며 새 출연진이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파일럿 방송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개그맨 김준호, 이연복 셰프 등이 공감을 얻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사장님’들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18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나귀 귀’는 오는 4월중 정규 편성돼 전파를 탈 예정이다. KBS 2TV가 선보인 유일한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인 ‘당나귀 귀’는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나귀 귀’는 자신을 꽤 좋은 상사라고 굳게 믿고 있는 보스들이 직원과 후배의 시선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한데 이어 2회 2부 시청률이 수도권 6.8%, 지난 1회 2부 때 기록한 8.1%가 설 특집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당나귀 귀’의 성공은 앞으로 KBS 예능을 이끌 신인 피디의 첫 작품이라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간의 조건’, ‘살림남’ 등을 통해 쌓아온 담당 피디의 관찰 예능 노하우가 통했다는 평이다.
4월 편성돼 전파를 탈 방송은 기존의 틀을 유지하며 새 출연진이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파일럿 방송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개그맨 김준호, 이연복 셰프 등이 공감을 얻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사장님’들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메인CPX메인작가가 살림남 제작진이라
대본냄새 엄청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