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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01 06:06

    서양 국가 사는데 여기도 비슷해... ㅠㅠ

    미드나 영드에도 그런 모습들 보이거든 근데 인터넷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서

    아닌줄 알았더니 살아보니까 성고정관념이 훨씬 심하더라구.... 

    한국도 멀긴 많이 멀었는데 한국만의 페미니즘이 만들어지고 있는것 같더라고

    미국이나 일본처럼 변질되지 않을것 같아서 기대되는 부분이 있어.. 

  • W 2019.08.01 06:14
    나도 유럽톨이라 여기도 당연히 성고정관념, 각종여혐 넘쳐나지 ㅋㅋ 특히 50대 넘어서는 사실 한국이나 여기나 별다를거 없이 더 심한집은 더 심하구... ㅋㅋ심지어 난 교수님댁에 갔는데 남편분이 요리하기 싫어서 각종핑계 다대면서 하라는것도 안하는거 보고 어휴...함 ㅋㅋ40대는 외벌이도 많고 약간 반반느낌...
    근데 내나이대 30대는 진짜 안그런 편이건든 ㅜㅜ 뭐 주변 한정이긴 하지만, 대부분 맞벌이고 여자커리어 = 남자커리어 존중하고, 육아, 집안일 이런것도 그렇구...

    그러던 중에 요새 우리나라도 딤토도 그렇고 친구들 단톡방에서도 페미가 점점 보편화?되는 느낌이라 진짜 신선했어. 이런 분위기면 30대의 가정은 달라졌을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제 편이 마침 젊은 사람들에 나와서 좀 충격받았나봐 ㅜㅠ
  • tory_3 2019.08.01 06:45
    3040까지도 어린 시절을 남아선호사상&가부장제 공고한 틀 아래서 보낸 세대다보니 아직은 시작부터 기울어진 곳에서 해버린 것 같아.. 다만 내 주변 기준으로 40대는 보면 예전같음 그냥 당연히 아내가 했을 일을 이제는 잘못됐다고 욕하면서 하든가 남편도 같이 시켜가면서 하는 정도까지 온 느낌? 남편이 가사에 손도 까딱 안하면 아내뿐만아니라 주변에도 어느정도 욕먹는 분위기도 형성됐구ㅋㅋ 30대는 집집이 정말 다른데 집안일 영역을 나눠서 맡는 느낌으로 밥은 누가 청소는 누가 이런식으로 하는 일이 많아보였고.. 밥은 남편이 다 한다든가 주말에는 남편이 밥한다는 집이 확실히 40대보다는 많드라!
    이게 한 방에 뿅 바뀌는 게 아니니까.. 우리가 잘 싸워서 우리 세대가 지나가고 애들을 잘 키워내면 좀 더 좋은 세상이 와있을 거라고 믿고있다.. 난 애 안 낳을 거지만ㅋㅋ
  • W 2019.08.01 07:08
    난 30대...라기도 애매한 딱 30인데, 그러다보니 더 막 친구들 단톡방만 보면 난 진짜 이미 한국이 거의 우리나이대에서는 완성형(?)이 되가는구나, 탈코이란거는 좀 먼얘기일거 같아도, 막 애들이 정말 99% 는 깨어있는 느낌이였거든.
    남자애들도 정말 말 가려서하고 그런게 내가 한국 떠난 그때랑은 너무 달라져서 ㅋㅋ 결혼한 친구들도 다들 맞벌이에 가사분담 넘 잘되고... 남자애들도 막 애기 어려서 회식 다빠진다, 육아는 남자가 더 해야된다 막 이런분위기라....
    와 한국 완전 달라졌어 하면서 ㅋㅋ단톡방 속의ㅜ작은 세상에서 좀 뽕맞았었나봐 ㅋㅋㅋ 거기에 한끼쥽쇼가 내 환상을 부셔버린 느낌 ㅜㅜ
    토리말대로 우리세대가 더 잘 싸워서 더 나은 세상이 빨리 찾아오길 !!
  • tory_11 2019.08.01 10:24
    @W 남자들 말 다 믿으면 안돼.. 나도 아는 언니네 커플 남자분 늘 그렇게 말하고 자긴 육아휴직받을거다 어쩌고 해서 진짜 그럴 줄 알았는데 막상 결혼하니 똑같더라 그게 여자한테 먹히는걸 알아서 입터는걸수도 있어
  • W 2019.08.01 14:17
    @11 ㅠㅠ입터는 거라니... 정털리네...
  • tory_3 2019.08.04 10:05
    @W 30대엔 가사분담 합리적으로 잘 하는 케이스 많이 봤는데 애 낳으면서 균형 잡기 어려워지는게 보이더라.. 육아휴직 들어가면서 육아에 얹어서 가사일 다 받아오는데 복직해도 남편이 기존에 하던 가사+극히 일부의 육아만 다시 시작해서 결국 아내 부담이 훨씬 큰 상황이 되더라구..
    아는 집중에 딱 한 집 가사도 육아도 남편분이 더 많이 하고 잘해서 애가 울 때 아빠 찾는 집이 있긴 한데 진짜 드문 케이스ㅋㅋ
  • tory_4 2019.08.01 07: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5 12:39:23)
  • W 2019.08.01 07:19
    후아... 답답하다 ㅜㅜ
  • tory_5 2019.08.01 08: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1:03:53)
  • W 2019.08.01 14:18
    ㅠㅠ나한테 한국 소식은 딤토&친구들 톡방들이 전부다 보니까 현실을 몰랐나봐
  • tory_6 2019.08.01 08:43
    현실은 아직 한참 멀었다 토리야.
  • tory_9 2019.08.01 09:26
    222222
  • W 2019.08.01 14:18
    ㅠㅠ....
  • tory_7 2019.08.01 09:13

    ㅇㅇ그게 완전 현실이고 아주아주 더디게 바뀔거라 생각해.

    그래도 예전 부모님 세대보다 나아졌다는것에 만족할 뿐이야..

    나도 결혼했고 표면적으로 보기에 가사분담 되고 있지만 뭐랄까... 아무리 내가 말해도 남편은 경제적으로 본인이 '가장' 이라는 것에 책임감이 너무 크고 그로인해 '바깥일'에 대한 압박이 커. 

    남편이 시간이 늘고 돈은 적게 벌게 되면서 오히려 가사분담 부분은 개선되었다는 것도 난 상징적 의미가 있는 듯..

    여튼 '도와준다'는 개념은 잘못되었다고 의식적으로라도 생각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아..

    근데... 바뀌고 있고 더디게 느껴지더라도 계속 좋은 방향으로 갈거라 믿어.


    우리 시아버님만 해도 어머님 혼자 식사 준비하고 내가 가서 먹고 설거지 하면 그게 당연하고 본인은 손 하나 까딱안하고 아들들도 당연히 안해야한다고 생각하던 분인데 남편이랑 아주버님이 계속 대놓고 와서 설거지 하니 너무 미안하다, 내가 하겠다 계속 말하고 나 설거지 하는 동안 뒤에 서서 안절부절 못하니까 요즘은 최소 부끄러워는 하시더라. 고맙다는 말이라도 하고.

    그렇게 변해가는 거겠지..


  • W 2019.08.01 14:20
    변화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푸휴 현실은 그렇구나 ㅠㅠ... 한끼줍쇼는 현실반영이였네...
  • tory_8 2019.08.01 09:16
    30대 초반 기혼인데 주변보면 성역할 고정관념과 무관하게 사는 부부, 여전히 성역할의 영향이 큰 가정.. 반반? 체감은 그래. 내 주변이 전체를 대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많이 변했고 변화하고 있다고 느낌.
  • W 2019.08.01 14:22
    30대 초반이 반반이라니 단톡방보면 진짜 한명빼고 다 안그래서 생각보다 넘 적은거 같지만... 내 주변의 표본이 넘 작고... 반반이래도 많이 변화한거지...
  • tory_10 2019.08.01 09:40
    솔직히 이 나라 남자들 수준 보면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 자체가 큰 도박임

    유니콘이라고 하는 유형도 보면 정상적인 인간상임에도 이 기준도 들지 못하는 남자들이 수두룩하지

    저 유니콘이라고 하는 남자들 중에서도 시혜적인 마인드 가진 놈들도 꽤 있을걸
    끊임없이 자기 객관화를 하는 남성이면 모를까
    근데 그걸 본인이 아니면 어떻게 알겠어
    그러니까.. 도박 수준이지
  • W 2019.08.01 14:24
    암담하네 ㅠㅠ..
  • tory_17 2019.08.01 14:25
    222 유니콘이어도 “당연히 그래야지!” 가 아니라 “내가 해주는거야~ 난 가정적인 남자니까~” 이런 마인드ㅋㅋㅋㅋㅋ
  • tory_12 2019.08.01 10:58

    2,30대 미혼여자들 결혼해도 당연히 일 하고 가사 반반 할거라고 하잖아. 근데 저게 현실이야. 와서 청소하고 밥해야하는데 야근있다고 구라치면 뭐 확인할 방법도 없고, 와도 일하고 와서 피곤하다고 나중에 한다고 배째라고 하면 어쩔거야. 거기에 애까지 생기면 그냥 여자 몫 되는거지.설거지 몇번 하고 음쓰 갖다버리면 가정적이고 가사분담 나눠하는 다정한 남편되는게 현실이야.


    지금 30,40대 남자들은 가부장적이고 여혐이 당연한 분위기에서 커와서 가망이 없고, 현 10대 20대 남자들은 자기들이 당연히 차지해오고 여자들 갈아서 꿀 빨던게 점점 힘들어질거라는 위기의식속에서 맹렬하게 페미를 증오하는 분위기가 만연하기 때문에 더 가망이 없다고 봐. 지금 페미관련 이슈도 많고 책이나 영화도 많고 앞으로 바뀔거라고 하지만... 나는 좀 회의적이야. 지금 어린 애새끼들 상태 너무 심각함.  그리고 그 애새끼들 키우는 젊은 엄마들도 되게 이상한 사람 많음.


    논외긴 한데, 내가 얼마 전에 근친 성폭행 피해자 인터뷰를 읽은 적이 있거든?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고 센터에서 강의도 하고 근친 성폭행 피해자도 돕는 분인데 그러시더라고. 아들 가진 엄마들 백에 99는 남매간 성폭행이 일어났을 때 딸을 버린다고. 난 그래서 어마어마한 백래쉬 맞고 여권이 더 나락으로 떨어질것 같아서 걱정이야. 국가도 가부장적이고 여혐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지만 가정에서부터 이미 싹수가 노란 경우가 너무 많아서.... 무슨 7,80먹은 할머니들이 그러는게 아니라 나름 사회생활도 하고 대학물도 먹고 페미라고 자처하는 여자들도 지 아들 새끼 일 앞에서는 다를게 없더라구. 내 친구 중에 아들. 딸 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내가 페미니즘 얘기하니까 요새 여자들 중에서도 그거 이용해먹는 나쁜 여자들도 많다고 하는데 좀 현타오더라. 성폭행 피해여성 너무 많다는 얘기하고 있는데 꽃뱀도 많다는 식의 얘기 들은것 같아서.

     

  • tory_13 2019.08.01 11:12

    톨 마지막 문단 너무 충격이라 멍하다...

  • tory_4 2019.08.01 1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5 09:17:41)
  • tory_15 2019.08.01 13:15
    나도 공감
    난 20대인데 학식 먹다가 옆에 여자애들이 꽃뱀 운운하면서 얘기하는 거 듣고 극혐됐어.
    내 생각보다도 내 나이 또래 여자애들도 심각하더라
  • tory_16 2019.08.01 14:19

    확실히 결혼하면 보수적인 가정상에서 벗어나질못하는거같음..물론 젊은 세대들도 문제지만 부모들은 자식에게도 영향을 끼치니까 ㅠㅠ 

    지인중에 이슈에 민감하던 언니있었는데 맞벌이하면서도 독박육아하고 매주 시가 방문하고........ 

    내가 한번 안힘드냐고했더니 걍 나하나만 눈감으면 모두가 편해진다고 싸우기도 싫다더라 ㅠㅠ 자긴 용기가 안난다고...

    가족 모두가 동의하거나 적어도 남편이 강경한게아니면 걍 그렇게 평범한 엄마세대처럼 살게되는거같음..ㅠ 싸우고 들이받는것도, 미움받을지도 모른다는것도 용기가 필요한거니까... 적어도 우리 세대에는 싸울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디게 바뀔지도 모르겠어 ㅠㅠ 

  • W 2019.08.01 14:26
    마지막 문단은 토나올거 같다... 충격적 이야....
    내 동생이 20대 극 초반인데, 제발 그세대라도 달라졌으면...
  • tory_14 2019.08.01 11:14
    엥 뜬금없지만 금호동톨 본문보고 한끼줍쇼 검색하러간다..
  • W 2019.08.01 16:32
    다른 편들이 안그런건 아니야 ㅋㅋ 그냥 금호동이 30-40이라 이렇게 더 느낀거 ㅋㅋ
  • tory_18 2019.08.01 15:13

    ㄹㅇ

    남자연예인이 주방에 들어가는 장면은

    딸이 없는 집이거나 여자연예인이 안나왔을 때 ㅎ..

  • W 2019.08.01 16:34
    ㅋㅋㅋㅋㅋ멀었나봐... 하아....
  • tory_19 2019.08.01 17:52
    와 내가 어제 보면서 생각했던 것들이랑 넘 똑같아!!!! 내가 예민한가...하면서 봣는데 찐톨 글에 공감돼서 안심?되는 한편 안타까움ㅠㅠㅠ
  • W 2019.08.01 21:32
    ㅠㅠ토리도 비슷한 기분이였구나, 나 아직도 속이 답답할지경이야 ㅎㅎ 이제 한끼줍쇼 못보겠음 ㅜㅜ
  • tory_20 2019.08.01 22:31
    톨아 70년대랑 지금이랑 많이 바꼈잖아
    모든게 한순간에 바뀔순없어.
    결혼한 내친구들도 머리와 마음으로는 알지만 며느라기에서 못 벗어나는 애들도있고 우리는 과도기라고 생각해
  • tory_20 2019.08.01 22:31
    톨아 70년대랑 지금이랑 많이 바꼈잖아
    모든게 한순간에 바뀔순없어.
    결혼한 내친구들도 머리와 마음으로는 알지만 며느라기에서 못 벗어나는 애들도있고 우리는 과도기라고 생각해
  • W 2019.08.01 23:49
    음.. ㅠㅠ 응 .. 내가 좀 생각이 천천이 오는 변화는 진정한 변화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 기점이 한국에 왔다고 적어도 30대에게는 왔다고 주변만 보고 오해했다가 충격받았나봐.. ㅋㅋ
    1970년.. 지금 2020년에 가까우니 5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여기까지 밖에 안왔다는게 난.. 마음이 너무 아파. ㅠㅠ 마음이 넘 급한가봐 내가
  • tory_21 2019.08.01 22:31
    아아아아아직도 갈길이 멀었다 생각해...
    당장 난 20대후반인데도 내 동성(여자)친구도 커뮤를 아예 안해서그런지 아직도 옛날마인드야
    내가 막 설교하면서 그러긴싫어서 그냥 조금씩 흘리듯이만 말하고있긴하지만....
    20대 여자인 친구도 이정도인데... 아닌 남자들은??!
    아직 한참 멀었다고 봐 ㅠㅠ 몇세대를 거쳐야 조금씩 나아질거같다...
  • W 2019.08.01 23:52
    ㅠㅠ.. 내가 감이 없었던게 맞는듯... 하아 예능 한편 봤다가 고구마 백개 먹고 체한 기분
  • tory_22 2019.08.02 0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2 00:07:26)
  • tory_23 2019.08.02 03:10
    20대중반인데 여자애들이랑 얘기중에도 김여사소리 나와..
    말하는 친구는 그런 말안할줄 알았는데 하더라
    넷사세 넷페미는 진짜 극소수야...
    현실 20대남자는 생각도 하기싫고 기성세대가 만드는 방송에는 기대도 없는 수준ㅠㅠ
  • tory_24 2019.08.02 12:30

    진짜 이건 못고쳐지는거같아 그나마 요샌 말은 좀 예전어른들보다는 가려서 하는거 같은데..그건 겉모습일뿐, 오히려 그만큼 젊은또래 남자들은 보상심리나 여자에 대한 분노가 예전 세대보다 더 심해지는 거 같기도 해. 나만해도 내가 남편보다 오래 일하고 근무강도높고 연봉도 세배차이 집도 차도 혼수도 내가 다 해갔지만 시가에서 나 배려하는거 전혀 없어. 결혼 다음날 내 손에 조상들 제삿날 뺴곡히 적힌 수첩 쥐어주더라. 제삿날들 표시한 달력하고 같이..^^...............결혼전엔 안그랬어, 결혼전에는 제사 음식 다 산다는둥, 제사해도 우리세대에서 끝낼거고 없앨거라는둥 그랬었지. 결혼 확정 땅땅하니까 그냥 본색 나오더라고. 이 상태에서 임신이라도 하면 나는 커리어 끊겨 몸 날아가 독박육아 해야되는데 글쎄 자신이 없어져. 남편은 설거지, 기본 빨래 , 분리수거 같은 건 하는데 말그대로 도와주는 거. 내가 하나하나 버리는거 정리 다 해놓고 현관 앞에 세워놓은 후에 입을 두드려야 분리수거 하고, 화장실 청소는 결혼하고 본인이 한번도 한 적 없고, 과자먹다가 흘린 부스러기 청소기로 1분 돌리고, 온갖곳에 물 다튀어가며 설거지 순서 엉망으로 해서 온 그릇에 고기그릇 기름때 다 묻히며 하고. 그런데도 본인은 세상에서 제일 자상한 남편이라고 생각해. 친구들 보면 이정도도 안하는 남편들도 정말 있긴 하고 여자가 임신하고 출산하며 커리어 끊기면 그때부터 식충이 취급하고 무시하는 남자들 40대에 정말 널리고 널렸어.

  • tory_25 2019.08.02 17:51
    으악 너무 힘들겠다ㅠㅠ 애 없을때 탈출기원해..
  • tory_26 2019.08.03 09:33
    헉 그치만 소수긴 한데 안그런 사람들도 있단거 알아줬음 좋겠어..! ㅠㅠ 난 24벨 딱 여자남자 바꿔놓은 케이스인데 내가 너무 집안일 못해서 남편 혼자 다함 ㅋㅋㅋㅋ 난 결혼 1년 됐는데 화장실 청소 수챗구멍 청소 어케하는지 몰라 안해봐서.. 다들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하니 가정정인 남자 만나면 같이 행복하게 살수있어!
    난 너무 남편이 독박 가정부인거같아섴ㅋㅋㅋㅋ 요즘 반성하고 도와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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