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를 얘기하자면
무도가 왜 국민예능인지 여전히 레전드인지
김태호가 왜 천재소리를 듣는지 이해가 가.
멤버들 참여도가 미쳐버림
저 폭염에 조선시대 옷 코스프레해서 야외에 던져놨는데 다들 얼굴 익어서 벌개져도 얼타거나 마뜨거나 그런게없음
내가 정준하=느린 이미지 이렇게 기억하는데 정준하도 장난아님ㅋㅋㅋ 힘으로 몰아붙이는 바보(ㅋㅋ)여서그렇지 ㅣㅋㅋㅋㅋ
글고 중간중간 북쳐서 이벤트하는것도 맥락없이 갑자기 게임하고 이런느낌이 아니더라
벌칙도 결국 시청자분들하고 나누는걸로 해버리고
다른프로그램이었으면 3회차로 나눌거같은게 한회차에 다들어있어ㅋㅋ
2014년 회차인데 어떻게 요즘 방영해도 촌스런느낌 없을거같은 연출 진짜 2014년이란거 알고 놀랐어
저 출연진들이 지금도 방송하고있으니까 갭이 적겠지만 진짜 앞서나간 예능 맞는듯 게다가 퀄리티....
진짜 존잼이아 폭염의시대부터 그냥 쭉 이어서 보고있어ㅋㅋㅋㅋ 장난아니다 무도
오랜만에 봐야겠다 토리 쓴 글 보니까 보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