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는 강호동의 절친 은지원과 이청아의 동네친구 배우 박지빈, 그리고 모두의 절친 경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절친 은지원을 초대한 이유에 대해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만 하고 낮밤이 바뀌어 매일 컵라면만 먹어서 특별히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지원이에게 사람 냄새나는 집밥을 지어주고 싶었다"고 은지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남한테 폐끼치는 것도 아니고 혼자 그러고 살겠다는데 뭐
인스턴트먹고.. 게임하면 인생 참 편하게 사는건가?
지 벌어놓은 돈으로 일 없을때 그러는게 뭔 문제인지 모르겠네
인스턴트 먹고, 게임 하면 편하게 사는거야? ㅋ
아닠ㅋㅋ1톨은 그냥 그렇게 느낀다고 댓 단건데 뭐 이렇게 비난이야 그냥 본인 생각 적은건데, 1톨 가치관 기준 은지원은 편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나보지. 저렇게 산다고 비판한것도 아니고 걍 편하게 사네 이런건데 겁나 꼽주네
딱 인스턴트먹고 게임만 하고 산다=자기하고싶은거 하면서 산다. 이부분만 보면 편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 그럼 힘들게 사는 것처럼 보이나
뭘보고 편하게 산다는건지; 겜하고 살면 편하게 사는건가;
아침에 들어오자마자 본 첫 글이었는데,1톨 댓 읽고 나도 내가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쁜지 생각해봤거든. 내가 주말에 스트레스 풀려고 저렇게 지내는데...어제도 그랬는데 '인생 참 편안하게 산다'라는 말을 들은 느낌이라 뭐지? 싶었어. 지금 댓 쭉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저 연예인을 싫어하는 걸수도 있고 뭐 여러가지 있을수 있는데 ㅋ근데 친구들도 그렇고 대다수가 저렇게 보내니까... 나처럼 다들 저격 받은 느낌인게 아닐까?ㅋㅋ그러니까 되묻게 되는 것...
나도 은지원 불호에 가까운데 저 글은 ???스럽고 불편한 이유가
저 행동은 모두가 할법한,(까일게 전혀 없는 내용인데 뜬금없이) 날 서 잇는 내용이라
다들 이런 반응 나오는거 같은데.
대체 뭐가 욕먹을 일인지 나 조차 본문 다시 읽어 보게 되던데..
호동이 따수워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