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대기타다가 병원 티비에 도시경찰을 틀어 놓은 거야 ㅋㅋㅋ
티비에서 맨날 시골경찰 해주는거 도시편인가 보다.. 시골경찰도 안봤었는데ㅋㅋ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봤거든?? 근데 뭐야 이거 왜 재밌는건데 ㅋㅋㅋㅋ
지능범죄팀?에 실제로 들어가서 표백제 가품 만들어서 유통한 피의자 2명 검거하는 거까지 나옴ㅋㅋ 대박이야
피의자가 2명이라서 1명 먼저 검거하고 그 피의자 쪼아가지고 나머지 1명도 잡으려는건데
그 먼저 잡힌 피의자가 나머지 피의자한테 다 몰고싶은거지ㅋㅋ 지 죄값까지..
그래서 나머지 피의자 잡는 것까지 협조해줌ㅋㅋ
나는 그냥 내근으로 일하는 거나 나오고 순찰돌고 이럴려나? 했는데 실제 현장 투입ㅋㅋㅋ
피의자 잡으려고 수소문에 직접 발로 뛰고 잠복은 물론이고 다들 쩔어가지고 ㅋㅋㅋ
그리고 피의자 접선해가지고 검거하고 ㅋㅋㅋ
피의자가 증거도 있는대도 완강 부인함. 개 속터지더라 ㅋㅋㅋ
근데 저녁 시간됐다고 또 피의자 밥 시켜주고 마주보면서 밥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더라
팀장님이 완전 카리스마 있는데 방송인거 의식하셨는지 콜롬보 처럼 입고 나와서 더 웃겼어 ㅋㅋ
어제도 티비 틀었는데 본방해가지고 본방사수함ㅋㅋㅋ
다음주에는 그 동물학대범 찾던데 그것도 재밌을거 같아ㅠㅠ
이대우 팀장님! 자주 봬서 익숙하고 반가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