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시청자는 너무 기분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 크흡 (인류애 바사삭)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에 출연진들 서비스 정신 대단하다고 생각해. 친절하고 스윗 한 데다, 최지우는 애기 데리고 온 사람들 오면 세심하게 신경써주던데. 아니 본인들이 스스로 신청해가지고 온 거면서 너무 한 거 아니야? ㅠㅂㅠ
제주도 물가는 또 좀 높아? 노양심이야 즌쯔. 돈 적게 내고 싶었음 음식이랑 음료라도 많이 시키지 말지.
기부금은 그렇다 치더라도 음식값도 제대로 안 내는 게 이해가 안가. 일반인들 나올 때마다 짜증 나서 못 보겠어.
차라리 출연진들 소소한 장면 같은 게 많이 나왔음 그래도 참고 볼만 했을텐데. 장보는 거라던지 일 끝나고 휴식 취하는 모습이라던지.
그 와중에도 정말 정말 극소수로 프로그램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거금을 선뜻 냈던 사람들도 있긴 했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았다면 그런 장면도 많이 나왔을 테고 프로그램 자체가 되게 훈훈했을 것 같은데.
이번 편에선 중년 여성분들 두 분이 20만원 기부한 거랑 강다니엘이 다 한것 같아. (물론 남주혁이랑 세훈도 얼굴 열일하고 일잘하고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