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 화이팅시즌인데 집에 있는 게 너무 답답하고 자연이 넘 그리운 토리들 트래블러봐바
아르헨티나 여행하는데 자연이 너무 황홀하고 속 시원하게 넓어
나무 산 하늘 바다 호수 빙하 다 푸르고
날씨도 너무 춥지 않고 덥지 않은 좋은 날씨더라ㅋㅋㅋㅋㅋ
보고 있으면 그 자연에 같이 있는 느낌이라서 집안에 지친 토리들 진짜 강추
그리구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 나오는데 셋다 여행 같이 하기 좋은 사람들인거 같아
셋다 상냥이들인데 여유로운 상냥이, 씩씩한 상냥이, 차분한 상냥이로 이루어져있엌ㅋㅋ
안재홍 강하늘은 이전에도 알던 사이고 옹성우랑은 모르던 사이라던데
서로 상냥한테 안부담스러운 스타일이라서 어색함이 보여지는 씬이 없더라
서로 상황극이나 생각같은 거 잘 공유하고 농담도 잘햌ㅋㅋㅋ
결정적인 건 안재홍한테 안대장이라고 자막도 나가고 그러는데
셋다 대장질하거나 좀 위아래가 은근슬쩍 보인다거나 하는 느낌도 없어서
그게 제일 속편히 볼 수 있는 포인트같아
여튼 추천합니당 히히
상냥이들ㅋㅋㅋㅋ표현이 귀엽다 ㅋㅋ마쟈 여유,씩씩,차분 상냥이 공감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