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때문에 뜬 건 맞지..
나가서도 잘됐을 애들인 건 맞지만 그 애들 다 모아서 데뷔시킨 회사가 대형에 제왚피였으니
최단기간 최대로 뜬 거 아니냐;
회사없음 그만큼 뜨진않았겠지 애초에 주목도가 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다른회사였으면 이정도 아니었을듯
제왑은 박진영 본인도 그렇고 지오디나 비나 다른가수들이 초반에 단단하게 했지.
트와 이전에도 걸그룹 명가는 맞지만 항상 반쪽짜리였다는 느낌이 있었지. 음원만 잘나갔었는데 트와이스때부터 모든 분야 다 쓸어담았으니까. 그 전까진 멤버 선정부터 곡, 컨셉, 기획 등등 다 제와피가 했다면 트와이스부터 전문인들이 맡아서 해서 구멍가게 얘기 나온거 같음ㅋㅋ 이제 박진영도 자기 음원내려면 회사 무슨 회의같은거에서 80점 넘어야한다 그러더라고. 그전엔 걍 자기가 내고싶으면 냈는데 이제 그게 안 됨ㅋㅋㅋ 엄청 체계적으로 바꼈지. 구멍가게에서 엄청 발전했음
마지막 표정=내 표정
ㅋㅋㅋ이거 박진영이 블랙코미디하는 프로그램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 jyp남돌 팠는데...확실히 좀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
저 프로그램 자체는 개빻이지만.. 회사인턴 되려고 하면서 대외적인 회사이미지만 생각하는 건 좀 아닌 듯2
남돌 수익률이 많은 건 좀만 알아봐도 다 알법한 거고.. 화제성 대중성 갑이었을 때조차 수지보다 2피엠이 더 벌었고
수익 1위라고 말한 걸 보면 아티스트 하나로 찝어서 말하는 건 좀 말이 안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엔터사 취업하려고 와서 남돌 수익성하고 여돌 수익성 차이 모르는건 좀 심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대중성 암만 높아도 음원으론 벌어먹을 수 없어서 해외투어랑 굿즈팔이로 돈 버는건데 ㅋㅋㅋㅋㅋ 이 정도는 이해하고 입사해야지..
강점이라는거잖아
장사되냐 안되냐가 아니라
트와이스 없으면 회사는 굴러가겠지
근데 지금의 3대기획사 느낌은 전혀 안나지
투피엠군대에 누가 음반, 음원, 대중성, 투어 동시에 잡아?
아니 예를 들어가지고 어떤 기업에 면접을 갔어. 그런데 그 기업에서 우리 회사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고 해봐, 그럼 그 회사 잘나가는 상품 하나만 딱하고 대겠냐고ㅋㅋㅋ 꾸며서 말하는 것도 좀 있어야지ㅋㅋㅋ
강점이 없냐고 한건 박진영의 물음이었잖아.
지원자는 강점 적으라고해서 강점 딱 적은거 아님?
글고 트와이스가 단순 대중성만 잘된 가수도 아니고;;;
소녀시대 최고 전성기 때 소녀시대가 없었어도
SM은 다른 가수들 이야기 할 수 있었지만
JYP는 트와이스가 없으면 운영은 되더라도 강점 있어 보이는 회사아닌건
일반 대중이라도 말할 수 있을것 같은데?
투피엠이 군대간 현상황에서 트와이스가 없으면
JYP는 어떤 강점이 있는데?
강점이 꼭 수익을 말하는게 아니잖아? 강점이라고 하면 그걸 떠올렸을때 그 회사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과 반응이 나오는게 포인트 아니야? 그럼 수지랑 트와이스 맞지
지원자가 회사에 대해 너무 모르고 온 거 아니야? 다른 기업이라도 저런 태도면 안되는거 아니니...
222 JYP가 일을 잘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엔터테인먼트 인턴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 무작정 트와이스가 강점이라고 얘길한다면 저런 반응 나올 거 같은데? 차라리 트와이스같은 글로벌 인재를 캐스팅하는 안목과 능력, 기획력이라고 대답하는 게 나았을 거 같은데. 너무 1차원적인 대답임.
다 받음ㅋㅋㅋ 게다가 아무리 그래도 면접인데 어느정도 장식해서 말하는 건 있어야지ㅋㅋㅋㅋ 설령 진짜 트와가 강점이라고 생각해서 트와라고 말을 했다면 거기에 이런저런 수식어 좀 붙여줘야되는 거 아냐ㅋㅋㅋ 저건 면접보는 사람이 준비를 잘 안한 거지.
삼대에 나가라 에펜씨가 삼대다 어쩌네 마네 할때 그런말 쏙 들어가게 해준게 트와이스 아녀
지금 jyp에 트와이스 하나만 떼면 온갖 후려침 다 당했을듯
사람 꿈걸고 방송으로 농락하는데 저 사람도 진지하게 생각 안하고 나왔나보지ㅋㅋㅋ 신상 다 털리느니 짤이라도 남기자는 건가ㅋㅋ
지원자분 눈빛으로 말하넼ㅋㅋ
진심 몰라서 이러는 건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