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진혁은 "본명은 '김태호'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님이 당시 너무 유명해서 기사가 다 묻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직접 작명소를 찾아가서 이름을 바꿨다. 이름을 바꾼 뒤부터 주인공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저도 8살 때까지는 '양세진'이었는데, 제가 경기를 밥 먹듯이 했단다. 병원에서도 방법을 모르겠다고 했는데, 아는 분이 '양세진이라는 이름이 기가 약하다'고 해서 '양세형'으로 바꿨다. 과학적으로 증명은 안 됐지만, 이름을 바꾼 뒤부터 경기를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직접 작명소를 찾아가서 이름을 바꿨다. 이름을 바꾼 뒤부터 주인공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저도 8살 때까지는 '양세진'이었는데, 제가 경기를 밥 먹듯이 했단다. 병원에서도 방법을 모르겠다고 했는데, 아는 분이 '양세진이라는 이름이 기가 약하다'고 해서 '양세형'으로 바꿨다. 과학적으로 증명은 안 됐지만, 이름을 바꾼 뒤부터 경기를 안 했다"고 말했다.
최진혁이란 이름 찰떡같이 잘 어울려
양세형은 이름 잘 어울리는 게 양세형-양세찬 형제에서 누가 형인지 알기가 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