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가 자신이 겪는 특별한 공포증에 대해 고백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샤이니의 키가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게스트 키워드로 주어진 ‘모.키.따’에 멤버들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모.키.따.’는 ‘모를 때는 키를 따라가라!‘라는 뜻으로 타 프로그램에서도 문제를 가장 잘 맞히며 생긴 별명이라고 설명하며 키는 옥탑방에 딱 맞는 맞춤형 게스트임을 증명했다.
(생략)
키는 전화공포증을 고백하며 “휴대폰에 전화만 오면 가슴이 떨린다”고 입을 뗐는데 “부모님을 제외하고 모든 전화가 올 때 두렵다. 문자는 오면 생각을 하면 적을 수 있는데 전화는 바로 말을 책임져야 한다”라며 ‘전화 공포증’에 대한 속사정을 털어놔 문제아들을 공감을 자아냈다.
http://naver.me/Gnz8mcU7
13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샤이니의 키가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게스트 키워드로 주어진 ‘모.키.따’에 멤버들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모.키.따.’는 ‘모를 때는 키를 따라가라!‘라는 뜻으로 타 프로그램에서도 문제를 가장 잘 맞히며 생긴 별명이라고 설명하며 키는 옥탑방에 딱 맞는 맞춤형 게스트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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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전화공포증을 고백하며 “휴대폰에 전화만 오면 가슴이 떨린다”고 입을 뗐는데 “부모님을 제외하고 모든 전화가 올 때 두렵다. 문자는 오면 생각을 하면 적을 수 있는데 전화는 바로 말을 책임져야 한다”라며 ‘전화 공포증’에 대한 속사정을 털어놔 문제아들을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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