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하니로 발탁된 버스터즈 채연(사진=E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버스터즈 채연(15)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5대 하니로 발탁됐다.
EBS는 2일 “채연은 오디션에서 풍부한 표정과 넘치는 끼로 통통 튀는 진행능력을 선보였다. 깜찍한 매력으로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7년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로 데뷔한 채연은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 SBS 예능프로그램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MC 등으로 활약했다. 또 초등학교 4학년때 ‘보니하니’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채연은 “하니가 되고 싶던 꿈을 이룬 만큼, 시청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밝고 친근한 하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4대에 이어 15대 보니도 맡게 된 안형섭은 “새로운 채연 하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시청자 어린이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보니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5대 보니하니와 함께하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주중 오후 6시 EBS1TV를 통해 방송된다.
안형섭(왼쪽)과 채연(사진=EBS)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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