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델로 유명한 것 알고 다큐 나온 것도 예전에 보고
스타일 채널에서 하는 프로 보면서 모델로 대단한 거 알았지만
하도 나혼산 때문에 예능인 이미지가 컸는데 오늘 보니까 진짜 달심언니 대단하다는 생각 들더라...
워킹 영상 나오고 하는데 완전 달라보였어...
뉴욕 이야기도 들어보면 사실 사람들이 4년만에 돌아온거 아쉬워하고 그랬는데
다른 다큐같은데서 미칠거같다고 한 거 보면 진짜 힘들었나봐...
개인적으로야 더 했으면 진짜 더 엄청났을 것 같아서 아쉽지만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김다울이 자살한 영향이 없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달심 팬이면 오늘 대화의 희열 보는거 추천해
원래 알았지만 진짜 말도 잘하고 능력 쩌는 사람인듯
자기가 맘대로 할 수 있는건 몸 하나라고 했나 암튼 그 말은 좀 뼈가 쓰렸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