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편 정말 재밌게 봤고
장나라 남편은 나라를 구했구나 이랬는데
공효진 편은 작품 얘기할 때만 좋았어
장나라는 본인이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는 과정을 자기의 감정에 대해서
말해줬지만
공효진은 남편이 얼마나 대단하고 좋은 사람인지
나열을 했거든
약간 모든 얘기가 남친 얘기로 끝나는
친구 보는 느낌이었음
사랑하고 있는 건 알겠는데
남한테 얘기를 할 때는
기승전결 좀 각색을 해서 얘기해야 하는 거 아닌지
장나라 남편은 나라를 구했구나 이랬는데
공효진 편은 작품 얘기할 때만 좋았어
장나라는 본인이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는 과정을 자기의 감정에 대해서
말해줬지만
공효진은 남편이 얼마나 대단하고 좋은 사람인지
나열을 했거든
약간 모든 얘기가 남친 얘기로 끝나는
친구 보는 느낌이었음
사랑하고 있는 건 알겠는데
남한테 얘기를 할 때는
기승전결 좀 각색을 해서 얘기해야 하는 거 아닌지
참 토종한녀구나 싶었어 아들 낳으면 피곤한 사람 될 것 같은 느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