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깐족력 쩐다 ㄷㄷ 이특 집 되게 좋네
은혁 깐족력 쩐다 ㄷㄷ 이특 집 되게 좋네
나 이거 풀방송으로 봤는데, 이특 원래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이특한테 감정이입되서 내가 다 짜증나더라.
아끼는 한정판도 먹지말라고 안된다고 하는데도 웃으면서 뜯어서 먹어버리고, 몇 시간동안 청소해놓은거 다 어질러놓고, 아끼는 운동화 허락 안받고 마음대로 신어놓고 하고 다른거 준다는데도 안벗고 막무가내로 달라고 하는게 너무 꼴보기 싫음.. 웃으면서 사람 멕이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 있으니까 화 못내니까 일부러 그러는건지 뭔지.
나는 일부러 예능 분량 만들려고 저러려니 싶더라 ㅋㅋㅋ 솔까 하루종일 청소하는 것만 보니까 점점 지루해지고 있던 찰나에 은혁 놀러와서 걍 떡볶이 먹고 강아지랑 놀다 가는 것만 나왔으면 더 지루했을듯 ㅋㅋ 이특한테 감정이입해서 쫌 짱나긴 했는데 걍 분량 뽑으려고 저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ㅋㅋ
분량 뽑으려고 그러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은혁도 깔끔 떨더만.. 둘 다 집 찢어지게 가난할 때 달동네부터 데뷔해서 직접 집 사서 가족이랑 같이 살고 독립하고.. 참 잘된 사람들 이야기 보면 괜히 찡해지더라 ㅋㅋ
은혁이도 예능 프론데 분량뽑으려고 저러는거지 뭐 ㅋㅋ 일부러 어지르는 티가 팍팍나더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