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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연참에 장남과 사귀는

장녀 고민녀가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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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 때문에 데이트도

제대로 못 즐기는 고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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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의 고충을 너무 잘 알아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고민녀 커플


하지만 이게 단점이 될 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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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장 강한 첫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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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의 도움으로 재취업하신 남친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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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은 세지만 주변 사람들

잘 챙기는 고민녀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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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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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뉴질랜드로 파견가게 됨

그리고 고민녀에게 같이 가서 원하는 공부하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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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는 남친의 제안이

솔깃하지만 가족이 신경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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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자랑스러운 장남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남친


하지만 고민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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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남친과 유학 가기에 부담되는 고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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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꿈과 장녀라는 집안의 위치

사이에서 갈등한 고민녀는 폭발함



현실에서도 책임감 강한 첫째들은

이런 고민하고 있을 것 같음


  • tory_1 2021.04.07 16:17
    언니가 회사원이면 동생은 대학생일텐데 알바나 학자금으로 스스로 앞길가게 하는게... 장녀고 나발이고 한명만 희생해서 집안 기둥 되는거 절대 건강한 가족관계가 아님 당장은 같이 해외가자는 남친 말이 속상해도 길게 보면 유학 가는게 훨씬 나을 텐데 현명한 결정 내렸으면 좋겠다
  • tory_4 2021.04.07 16:52
    ㄱㄴㄲ..... 내가 동생이었으면 언니한테 먼저 다녀오라 얙했을듯. 이제 어린아이 아니고 마냥 보살핌받아야하는것도 아닌데
  • tory_2 2021.04.07 16:28
    장녀가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뉴질랜드에 특화된 무언가가 있는 게 아니라면 뚜렷하게 유리한 길도 아닌듯 그냥 어학하면서 뒷바라지하는 꼴이 되기 쉬워서 정말 어떤 길을 원하는지 명확한 결단이 필요할듯
  • tory_3 2021.04.07 16:52

    남자쪽에만 분명한 목표가 있어서 뉴질랜드 갔다간 둘 사이가 안좋아 질 가능성이 커보임. 

    그치만 그걸 떠나서 장녀는 높은 확률로 집안 절대 못버리더라ㅠㅠ 계속 눈에 밟히니까 그냥 힘들어도 옆에 있는 결론을 많이 내리더라 동생도 철없다 성인 됐으면 스스로 돈 벌어라 좀. 장녀도 동생한테 용돈주면서 잔소리하지말고 좀 쎄고 진지하게 말하면서 용돈도 끊어버려야 정신을 차릴텐데ㅠㅠ 

    암튼 여자분이 본인에게 제일 좋은 선택을 하셨기를

  • tory_5 2021.04.07 17:53
    동생들 다 컸으면 용돈은 알아서 벌어쓰라고 해야지 엄마가 안계셔서 더 책임감 느끼나본데 유학이 꼭 여자분께 좋은 선택이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가족들 벗어나서 본인만을 위해 살아보는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됨. 가서 남자랑 잘 안돼서 헤어지든 결국 안맞아서 혼자 한국 돌아오든 아무렴 좋으니까 가족이랑은 좀 분리되는게 필요할듯. 가족들한테 본인이 없으면 안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본인 없어도 문제없이 잘굴러감
  • tory_6 2021.04.07 19:34
    222 동생 입장인데 솔직히 그렇다고 생각함. 언니가 필요없다는 게 아니라 언니의 희생이 꼭 필수적인 건 아니라는 거. 가족이어도 거리감이 필요해 오래 좋은 가족관계를 유지하려면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우리 언니에게도 똑같이 말할거야ㅋㅋㅋㅋ
  • tory_7 2021.04.07 2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8 12:44:52)
  • tory_8 2021.04.08 08:12
    뉴질랜드 같이 가는 것도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지금처럼 동생들 뒷바라지 해주는 것도 본인에게 안좋아보여 ㅜㅜㅜㅜ 바뀌기 힘들겠지만 본인을 위해서 사셨으면
  • tory_9 2021.04.08 16:44
    장녀라는게 동생들을 마치 자신인양 느낄 때가 있어. 근데 그게 잘못임을 애가(동생)결혼할 때 느낌
    ㅎㅎㅎ 인생이 이미 그래왔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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