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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빈은 방학을 맞아 붙임머리를 하고 싶다고 했다. 자신이 모은 용돈 15만원을 보태겠다는 것. 이에 김성수는 함께 미용실로 갔다. 2시간 반이라는 오랜 시간 끝에 혜빈의 붙임머리가 완성됐다.
김성수는 주의사항 설명을 들은 후 가장 중요한 가격을 물었다. 이에 미용실에선 “모량이 많이 사용돼서 성인 기준 가격인데 50만 원이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성수는 작은 목소리로 “36개월 할부로..”라고 말했다.
이후 김성수는 “50만원이면 제가 2주에 한 번씩 머리 자르는데 2만원이다. 8개월은 머리 자를 수 있는 돈이다. 정말 말이 안 되는 금액이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토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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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혜빈은 방학을 맞아 붙임머리를 하고 싶다고 했다. 자신이 모은 용돈 15만원을 보태겠다는 것. 이에 김성수는 함께 미용실로 갔다. 2시간 반이라는 오랜 시간 끝에 혜빈의 붙임머리가 완성됐다.
김성수는 주의사항 설명을 들은 후 가장 중요한 가격을 물었다. 이에 미용실에선 “모량이 많이 사용돼서 성인 기준 가격인데 50만 원이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성수는 작은 목소리로 “36개월 할부로..”라고 말했다.
이후 김성수는 “50만원이면 제가 2주에 한 번씩 머리 자르는데 2만원이다. 8개월은 머리 자를 수 있는 돈이다. 정말 말이 안 되는 금액이다”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토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깜짝 놀랄 가격이긴 하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