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 관계자는 19일 오후 이데일리에 “‘프로듀스 X101’ 지원자들이 3월 초 합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네 번째 시즌인 이번 시리즈의 부제는 ‘프로듀스 X101’(엑스101)이다. 시즌1부터 시즌3를 이끌어온 안준영 PD가 이번에도 연출을 맡는다. 오는 3월 6일 합숙 시작, 4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진은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 연말부터 지원자를 모집했다. 대상은 2005년 3월 이전 출생한 남자다. 이번 시즌은 개인 연습생 모집 규모를 지난 시리즈 대비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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