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 김수미 + 셰프님들 엄청 고생하더라 ㅠㅠㅋ
오늘 편 김수미 + 셰프님들 엄청 고생하더라 ㅠㅠㅋ
본방으로 봤는데 다들 엄청 고생했지만 특히 부엌담당 쉐프들 개고생ㅠㅠㅠㅠ
근데 이번편은 수미쌤이 욕심이 너무 과했어 쉐프님들도 인력 굴리기 좋게 메인반찬 나눠서 하는게 좋다고 의견 제시했는데 딱잘라서 다하자고 해버리고 솔직히 소소하게 딱 필요만큼만 했던 일본편도 고생이 많았는데 미국편은 인원수에 비해 반찬은 또 과하게 많아서 쉐프들 개고생한것만 보이고 교포들 먹는게 그렇게 훈훈하게 다가오지 않았어. 다음에 해외편 할때는 개선 했으면 좋겠드라 쉐프들도 자기 레스토랑 운영하는 귀한 사람들인데 봉사하러 와서 손 퉁퉁 붓고 솔직히 혹사 당할 정도로 할 봉사활동은 아니잖아 이번에는 일본편처럼 기부목적으로 한것도 아닌거 같던데 아무튼 쉐프들 인력갈리는 것만 눈에 보여서 마음이 좋지만은 않더라
맞아ㅠㅠ좋은의도에서 한 기획이고 수미쌤도 고생하셨으니 안좋은말하기가 좀 그렇긴한데ㅠ 특히 보다가 내가 제일 좀 아....했던 부분은 갑자기 의논없이 박대구이 서비스로 낼때ㅠㅠ
지금보고있는데 눈물난다ㅜㅜ음식으로 치유받는 느낌이야
셰프들 엄청고생하고 장동민도 진짜 싹싹하게 잘한다 호는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어필되는 매력이 뭔지 확실히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