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규리가 천국도 데려갔을땐
민우가 겁나 설레하고, 다녀와서도 딴 짓할게 뭐가 있냐고 그래놓고
시은이 적극적이니 그날 오후에 홀라당 가버렸잖아;;
규리는 전반적인 흐름을 모르니 완전 끝물에 (솔직히 민규 안좋아했잖아) 민우랑 최커 노선 타려다 반나절만에 자기만 이상해져가니까 그 태도에 크게 실망하고 말이 쎄게 나간듯 ㅜㅜ
저런건 좀 멘탈 케어해주고, 제작진들이 케어해줘야한다고 봄
이번 시즌 젤 빌런은 관희인데 규리, 민영, 민지만 괜히 진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