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젠더감수성도 좋고 영화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 지식도 꽤 있는 편이고 진행도 편하게 잘 하는 거 같어. 장윤주 흐름 깨고 리액션 같은 거 진짜 별로였는데 안보여서 넘 좋다.
근데 봉태규로 바뀌고 나서 살짝 컨셉도 바뀐거 같어.
예전엔 학자 의사 이런 전문가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제는 예능 쪽에 좀 더 중점을 두려는지 그런 게스트가 많이 나오는 거 같아. 난 전에 포맷이 더 좋았어서 살짝 아쉽긴한데 지금까지는 게스트들이 다 재밌고 괜찮았어. 특히 이번에 송은이랑 안영미 나와서 여성 예능인의 위치 같은 거 꽤 깊게 얘기했는데 넘 잘봤음
근데 봉태규로 바뀌고 나서 살짝 컨셉도 바뀐거 같어.
예전엔 학자 의사 이런 전문가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제는 예능 쪽에 좀 더 중점을 두려는지 그런 게스트가 많이 나오는 거 같아. 난 전에 포맷이 더 좋았어서 살짝 아쉽긴한데 지금까지는 게스트들이 다 재밌고 괜찮았어. 특히 이번에 송은이랑 안영미 나와서 여성 예능인의 위치 같은 거 꽤 깊게 얘기했는데 넘 잘봤음
마자. 봉태규처럼 괜찮은 남자들 많이 좀 티비에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