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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차별을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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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1.06 02:21

    이렇게 흘러가는 분위기 너무 좋아 ~

    하지만 조금만 덜 공격적이고 덜 무안하게 둥글게 말해주는 것도 같이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

    안바뀌려고 고집피우는 사람이 아니라면, 조금만 맥락 짚어줘도 아 맞다 하고 바로 고치려 하고 충분히 고칠 수 있는데 

    가끔... 너무 강하게 훅 들어와서 무안을 주기도 하더라고

  • tory_4 2018.11.06 03:33
    둥글게 말해서는 변화가 되지않는 상황이라고봐 아직은.. 솔직히 난리난리쳐서 겨우 이정도 왔는데 둥글거 말해서는 거기서 멈추는거라고 생각해
  • tory_5 2018.11.06 03:44
    @4

    하지만 차별 하려고가 아니라 이해하고 하는 사람에게까지 날카롭게 대해서는 절대 나아갈 수 없다고 봐.

    날카롭게 지적하고 비판해야 한다는 게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것이 현재 일으킨 변화가 있고

    그로 인해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도 많으니까. 

    하지만, 무작정 배척하고 비난하는 것도 또 다른 편견을 낳을 수 있다는 건 주목해야한다고 봐

  • tory_6 2018.11.06 04:59
    꼭 페미니즘 관련해서는 지혜롭고 현명하게 말해야한다고 하더라. 맞는 말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듣기 싫다고, 말하는 태도를 고치라고 말이야.
    하지만 여태까지 그렇게 말해도 전혀 화두가 되지 않다가 6.9니 미러링이니 격한 표현을 한 뒤에야 여성인권이 적극적으로 논의가 되기 시작했잖아.
    어차피 열과 성을 다해 진빼서 가르쳐봤자 여자의 수고보다는 말 듣는 남자쪽이 개념남되고 더 빛나 ㅎㅎ
    이러이러해서 성차별이구나 깨닫는 것보단 아 이렇게 하면 여자들이 싫어하는구나 학습하게 하는 게 더 빠른듯.
  • tory_7 2018.11.06 05:58
    무안하지 않게 둥글게 말한 사람은 계속 있어왔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잖아.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지도 않았고.그때의 온건한 말들을 조금 강하게 말했을 뿐인데 꽤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또 둥글게 말하던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맥락을 고치느라 지친거라고 생각도 해. 게다가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면 일단 공격받게 되어있기 때문에 강해진것도 있을테고.

    음...그리고 가끔 강한 사람들 때문에 이런 얘길 둥글게 얘길해야 하는건가? 난 그런 통제를 듣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 자체가 기존의 권력을 통해 페미니즘운동을 압박하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들어.
  • tory_8 2018.11.06 07:57

    인터넷에서.. 또는 현실이라도 대화 토픽이 확실히 페미니즘일때 굳이 조심스럽게, 유하게 말하는거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대신 현실에서 100번 거슬린다고 100번 다 말하니까 소중한 사람들이랑 너무 자주 싸움나더라 (연을 끊을수도 없는 가족...)

    특히 남자치고는 나름 페미니즘에 대해 생각을 할줄도 알고 반성도 할줄 아는사람이란걸 내가 알고있는 상태일때 그런 상대한테는 조금 나도 둥글게 말하려고.. 근데 내가 진짜 속마음도 모를 사람한테, 연 끊어도 되는 사람한테 말 조심할 필요는 못느끼겠음

  • tory_12 2018.11.06 10:24
    @4 2222 아직은 아니라고 봐.
  • tory_19 2018.11.06 14:14

    운동장이 극한의 경사로 기울어져 있어서 기를쓰고 기어올라가 수평 맞추려는데

    "좀 천천히 기분 안나쁘게 올라왔음 좋겠어"라고 하는거 같네 

  • tory_20 2018.11.06 14: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1 18:40:23)
  • tory_23 2018.11.06 20:27
    @20 22222 예전이나 지금이나, 부드럽고 알아듣게끔 말하는 사람은 많아. 뭐 그러면 알아듣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 하지만 못알아듣는사람도 많고, 그만큼 격하게 소리치는 사람도 필요한거
  • tory_24 2018.11.06 2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7 01:13:53)
  • tory_26 2018.11.07 00:01

    부드럽게 말해서 바뀔수 있는 문제 였으면 여지껏 왜 고쳐지지 않았을까?

    여권회복은 그렇게 쉽게 그냥 가져올수 있는게 아니야. 항쟁이고 투쟁이야 싸워야 쟁취할수 있어.

    싸움은 누군가가 진다는 얘기고 누군가는 다친다는 뜻이야. 

  • tory_26 2018.11.07 00:06
    @5

    무작정배척하고 비난한다고 느꼈다면... 정말 기울어진 운동장을 못느끼고 있는거야.

    죽기직전에 낫을 휘두르는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사람은 대포랑 탱크를 가진 사람이거든.

    근데 그걸 보면서 너 낫 휘두르지마 누군가는 기분이 매우 나쁠수도 있거든. 하면서 총구를 들이밀고 있는 사람 편을 들어주고 있는거야.

    이것 때문에 페미니즘은 무작정 강하게만 나온다는 인식이 생긴다고?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 실제 여성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비해 그런것쯤이야 정말 별것도 아님. 그런 여성들 옆에는 다른 여성들이 서서 그들을 응원해주는게 맞는거지 지금 누군가는 기분이 나쁠수도 있고 기분이 나빠서 페미니즘을 나쁘게만 여길수도 있어~ 는 지금 나올 말이 아냐. 다시한번 기울어진 운동장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 

  • tory_28 2018.11.07 02:24
    원래 안다는건 상처받는거지. 상처받는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내가 무지했던 걸 깨닫고 변화하는 것에 집중하는게 좋아보여
  • tory_29 2018.11.07 09:57

    1톨말에 동감하는게 격한 표현으로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게 됐다는 말도 동의하지만

    그게 어느 순간 '선'을 넘겨 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막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는다든가 혹 이미 알고 있던 사람도

    약간 주춤할 것 같애

  • tory_32 2018.11.07 11:25
    진리라면 어느 그릇에 담아서 대접하든 받아드려야지
    너가 너무 강하게 말해서 싫어!라고 하는건 그냥 받아들이기 싫었는데 옳타고나 하고 변명을 찾은 느낌 ㅋㅋ
  • tory_33 2018.11.07 13:09
    @32

    물론 쎄게 강하게 욕까지 하면서 말해야 겨우 알아듣지는 못해도 겁이라도 먹고 행동을 조심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지 하지만 1톨 같은 경우엔 본문에서처럼 부드럽게만 말해도 알아 듣는 사람쪽인거잖아 그럼 앞에 사람 하고 뒤에 사람한테는 당연히 화법을 다르게 하는게 맞는거고 그 정도 얘기는 할수도 있지 누가 페미니즘 하지 말란것도 아니고 그딴식으로 조롱까지 할일이야? 너한텐 이런이런 문제가 있는것 같아 라고만 말해도 알아듣는 사람한테 너 존나 개새끼야로 말문을 열면 당연히 역효과가 나지 본인이 말하는건 무조건 다 옳은 진리라는 ㅋㅋㅋ 그런 오만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와? 그리고 받아드려야지가 아니라 받아들여야지야 진리는 아는 사람이 맞춤법은 하나도 못 지키네 되게 웃긴다 페미니즘은 당연히 지지하지만 요새 인터넷에서는 말로는 자기가 페미니스트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특히 같은 여자) 계몽하는데만 더 열을 올리는 사람이 많아보여서 솔직히 설득력도 없네

  • tory_34 2018.11.07 17:47
    @19

    2222222..........이거다..ㅠ

  • tory_32 2018.11.07 18:50
    @33 내가 조롱을 했어??? 내가 나를 페미라고 자부했니.?그리고 진리라는 말을 했던 이유는 내말이 진리라고 한 게 아니고 전제로 '진리'를 말할 경우에는 어떤 그릇이든 상관 없다는 의도였어 내말이 그렇게 길거나 욕이 담긴 것도 아니었는데 ???? 무슨 버튼이 눌려서 이렇게 공격적이야? 뭔 3 줄 써놓은 거에 꿈해몽이 너무 긴 거 아니니??? 너 존나 개새끼야 라고 하지 말고 너한텐 이런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아라고 해주면 안되겠니?ㅋㅋㅋ
  • tory_33 2018.11.07 19:50
    @32

    '버튼 눌린것 같다'고 또 조롱하네 그래놓고 무슨 대단한 정중한 대접을 바라? 솔직히 정말 지금 가부장제의 주류가 되고 있는 20대 이상의 성인 남자를 비판하는거야 나도 당연히 찬성이지 근데 그애가 앞으로 어떻게 자랄지도 모르면서 한남 유충 같은 자기보다 약자인 아동을 공격하는 단어를 쓰거나 퀴어들 전체를 싸잡아서 비하하거나 페미는 지능순이라는 말로 여성 장애인 전체를 지워버리거나 하는게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순 없지 그런 경우를 말하는걸수도 있는데 이렇게 다같이 달려 들어서 상대방에 대해 전혀 모르면서 금수저로 태어나서 운 좋아서 곱게 자랐나보다 궁예까지 해대면서 비난하거나 가르치려 들일은 아니라고 생각할뿐이야 단순히 쎄게 말하는거랑 혐오적으로 말하는건 존나 하늘과 땅만큼 다른건데 요새 인터넷에선 그둘을 착각하고 섞어서 쓴다고 너야말로 버튼 눌려서 부들거리지 말길 바라

  • tory_33 2018.11.07 19:52
    @32

    그리고 스스로를 페미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그럼 그런 식으로 애초에 댓글은 왜 달았어? 자기도 페미 아닌데 다른 사람 페미 아니라고 욕하고 싶어서? 무슨 그런 모순이 다 있어 말하기 전에 생각부터 좀 해 머리 위에 있는거 그거 머리카락 키우는 화분 아니니까 좀 써 아 그리고 내 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틀린거 없으니까 말투 말고 내용만 봐줘

  • tory_32 2018.11.07 20:14
    @33 ???아니 내가 한 말은 2라면 넌 10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내가 한남 유충이니 금수저니 했니??? 난 다른 대댓들이랑 어깨동무하고 몰려와서 댓글 단 것도 아니고 1톨 의견에 대한 내 의견을 달았을 뿐이고 다른 대댓은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았어. 내가 '진리의 페미니스트다 내말을 받아들여라'라고 한 것도 아니고, 맞는 말이라면 격하게 말하든 유하게 말하든 말의 힘이 유지된다라는 뜻이었고 거기에 네가 오버해서 '오만'하네 어쩌네 댓글 단 거잖아??? 아니 오만하네 어쩌네 머리가 머리카락 회분이 아니네 하는데, 아니 그럼 진짜 한남 유층이네 호모포비아네 언급 한 댓글에 가서 이야기를 하든지 왜 욕설도 없는 내 댓에 와서 난리냐고ㅋㅋㅋ 네 말이랑 네 행동이랑 다르잖아 나는 유하게 말했는데 너는 격한 워딩으로 격하게 비판한거 아니니?????
    사람 그렇게 공격한다고, 우다다다 말한다고 설득력을 갖는 것도 아니고 논리적으로 보이는 것도 아니야 남의 말에 주어진 정보를 가지고 해석을 해야지 왜 쓰여지지도 않은 정보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키배를 거냐고;;; 화를 좀 풀고 머리를 좀 식히렴;;; 삐질삐질
  • tory_20 2018.11.07 2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1 18:40:41)
  • tory_35 2018.11.08 01:02
    이 글에서도 여성들의 페미니즘 전개방식을 논하는게 맞는건가싶다. 피해자한테 왜 강하게 말하냐고하는게 정상적인건가?
  • tory_24 2018.11.08 03: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6 04:41:27)
  • tory_39 2018.11.13 16:37
    @32

    222222222

  • tory_2 2018.11.06 02:21
    진짜 너무 좋다. 변화하려고 변화되려고 하는게
  • tory_3 2018.11.06 0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1:25:24)
  • tory_9 2018.11.06 08:52

    내가 아는 어느 선배님 생각난다. 대학원 다닐때 장학금 받았는데 결혼하고 임신한 사실이 드러나면 장학금 못받게 될까봐 막달까지 임신사실 숨기고 연구실 계속 다녔다고. 설휴가 받아서 출산하고 한달도 못쉬고 다시 학교 나왔다고. 지금이야 상상도 못하지만 삼십년 전에는 그게 상식같은 일이였으니...

  • tory_10 2018.11.06 09:08
    근데 유시민 작가 말처럼 '요때만 넘기면 될거야'가 많은 듯
    추적 60분에서 유흥탐정 다루고 알쓸신잡에서 페미니즘다뤘는데 남초에선 반응없더라
    여초만 글 올라오고
  • tory_11 2018.11.06 09:20
    ㅇㅇ 세상 만사 아는 척하길래 한 마디 언급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알쓸이나 추적60이나 지들이 논리로 못 이길 것 같아서 그런지 아예 아무 언급도 안함 존나 투명 ㅋㅋㅋㅋㅋ
  • tory_13 2018.11.06 11:20
    @11 222 지들 불리한 건 입 뚝-- 아주 없는 거처럼ㅋㅋㅋㅋ
  • tory_14 2018.11.06 11:54
    그러니까... 요때만 넘기면 된다고 생각한다니까 투명함
  • tory_15 2018.11.06 12:24
    겁나 조용함... 무시하면 없는 일 된다는 심보일까
  • tory_38 2018.11.12 02:34
    ㄹㅇ 거꾸로였으면 벌써 난리났다 ㅋㅋㅋㅋㅋ 방송보고 다 잡아야한다고 광분하고 여자들 다 조회하고 심지어 짝사랑하던 사람 혼자 관심있던 주위 사람 다하고 난리났겠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 tory_16 2018.11.06 12:32
    저 이야기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눈거고 본인들보다 서열, 급 높은 사람들이 이야기한거니 조용한거지 저분들이 다 여성 전문가였거나 지들 보기에 그저 그런 사람들이 했으면 이미 메갈 낙인 찍혀서 난리났을듯. (여자들 인기 얻고 싶어서 난리네요, 알쓸신잡 실망이네요, 메갈들 눈치보네여 등등)
  • tory_17 2018.11.06 13:06
    인정
    그리고 저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알려지고 명망있는 사람들이니 그런 압력이라도 느껴지는거지 일반 남자들은 아직 멀었음
    저 사람들은 말잘못하면 즉각 온갖 데서 피드백 날아올테니
    그래도 저런 시작이라도 바람직한듯
  • tory_37 2018.11.09 10:06

    333333333333333333333333333

  • tory_18 2018.11.06 13: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7 00:42:59)
  • tory_21 2018.11.06 15:01

    남초는 이게 나라냐고 여성상위시대니 이러고 있음..ㅋㅋ..........다음인기글 댓글만 봐도 환장 ㅋㅋㅋ

  • tory_22 2018.11.06 15:59
    그래도 희망을 가지게 된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을 알게되고 자신의 무지함을 반성하고 좀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게... 여전히 환멸나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도 많지만 점점 나아질거라고 믿어
  • tory_25 2018.11.06 22:26
    좋은 대화다...
  • tory_27 2018.11.07 01:56
    이런 담론들이 점점 TV에서 많이 다뤄졌으면 좋겠어.
    절대로 무시 못하게
  • tory_30 2018.11.07 10:04
    페미니즈 역사에 남을 만한 내용...
  • tory_31 2018.11.07 11:04

    좋다. 많이 배운 사람들이 저런 얘기를 해줘서....

  • tory_36 2018.11.08 02:52
    계속해서 얘기하고 계속해서 이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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