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 형님 남북회담 땜에 한국 가시고 혼자 남아 (잘) 놀다 한식당에 감.
홍기랑 준현형님이 돈 많이 벌어주고 가서 간만에 돈 많음. 혼자 다 쓸 기세.
영어도 못하면서 첨 보는 외국인에게 한식 추천해 달라는 패기 무엇?
이 뒤에는 옆 외국인에게 파티누들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주는 씬도 있음 -_-
본인이라고 대답을 했는데 돼 자꾸 못 믿겠다는 듯이 누구냐고 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현우가 너무 귀엽게 깝쳐서(왜 이름이 십센티에요?) 그때부터 팬 안한다고 했던 멘트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일관계로 만나는 음악관계자랑 카페에서 4시간동안 대화했는데 정작 일이야기를 못해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는 일화도 있었지...
이정길에 비해서 정적인 사람이라는 이야기 아닐까?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