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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알쓸범잡'이 3개월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먹먹하게 웃음과 울분을 오가는 폭 넓은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과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12회 수도권 가구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어제(4일) 방영된 '알쓸범잡' 최종회에서는 프로그램이 탄생한 상암동 방송국에 모두 모여 그간 방문했던 전국 방방곡곡의 방문지들을 추억하고 아쉽게 방송에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풀어냈다. 그동안 총 81곳을 방문, 178건의 사건을 다루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내온 박사들이 '알쓸범잡'의 태동지에 모여 함께 지나온 길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 것. 이 가운데 각자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장소와 최고의 1분을 꼽아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알쓸범잡' 연출을 맡은 양정우 PD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흥미롭고 깊이있게 들려준 다섯 박사들과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알쓸범잡'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70509551323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알쓸범잡'이 3개월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먹먹하게 웃음과 울분을 오가는 폭 넓은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과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12회 수도권 가구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어제(4일) 방영된 '알쓸범잡' 최종회에서는 프로그램이 탄생한 상암동 방송국에 모두 모여 그간 방문했던 전국 방방곡곡의 방문지들을 추억하고 아쉽게 방송에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풀어냈다. 그동안 총 81곳을 방문, 178건의 사건을 다루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내온 박사들이 '알쓸범잡'의 태동지에 모여 함께 지나온 길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 것. 이 가운데 각자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장소와 최고의 1분을 꼽아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알쓸범잡' 연출을 맡은 양정우 PD는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흥미롭고 깊이있게 들려준 다섯 박사들과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알쓸범잡'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70509551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