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 근데 조랑 차는 장사천재백사장제작진 만났어도 못했을거같아

ㅇㅇ 기본적으로 거만하더라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을걸

시즌1이었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텐데 시즌3이라 다른 얘기가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그 둘은 그냥 시즌1같은 슈퍼해야됨

그냥 일머리 그 자체가 없음ㅋㅋ 시키면 딱 그거만 하는 그런 타입인데 그마저도 느린

존박이 어쩌다사장 하고 있었으면 일 잘해서 체인 하나 받았을듯..

어쩌다 사장은 일잘하는 컨셉이 아니라
일 못하는 조 차가 우당탕탕 좌충우돌
마트 운영하는거라서
조그만 시골 가게 같은건 느긋한 주민들이
서로 도와가며 힐링하는건데
자꾸 힘에 부치는 미션을 주고 해결하라고 하며 주민들과 교감까지 하라고 하니
물건사는사람 보는 시청자까지 답답해 환장하는거

근데 백종원이 잘 가르쳤을 거 같아 빌런 다뤄본 경험이 많아서ㅋㅋㅋㅋㅋㅋ

빠릿빠릿한 편이 아니고 느긋한 편이라서 ㅋㅋㅋ장천이랑 에너지가 다른 느낌... 배우 가수랑 다른느낌이랄까 ㅋㅋㅋ

일단 둘은 자영업자가 아니니까 어떤 제작진이 붙어도 장사천재 느낌은 안되지 근데 제작진이 시즌 1정도 규모만 했어야하는데 판을 키워서 수습 못하고 있기땜에 제작진 능력 얘기가 안 나올수가 없음 애초에 시청자는 조 차가 장사 엄청 잘하길 기대한적이 없었는데 제작진이 생각을 잘못했어 한인마트에서 교포들 애환이나 사는 얘기 풀고 싶었으면 구멍가게랑은 다른 구성으로 갔어야함

애초에 일을 하는게 두사람은 목적이 아니니깐 식당을 가장한 토크쇼를 하는게 목적이고 장천은 찐장사구

동의함.
어쩌다 사장 제작진에 존박이어도
존박은 훨씬 잘했을거임

프로그램 취지가 아예 다른데 이런 비교는 좀 그렇다 궁예야 뭐야

조금 헤매면 뭐 그럴수 있지인데 이건 뭐 언어 안되고 김밥은 알바로 온 배우 그나마 그 중 가장 조연급 혼자 몰아넣고 그마저도 바쁜데 일 더시킬려고 그러고... 사장으로 온 배우들이 많이 헤매는 것도 있지만 어쨌든 좀 남한테 미루어놓고 본인들이 여유로운 느낌이라 더 밉상이지머..일도 못하면서 여유로워. 

조인성도 참 꾸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