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앞으론 어떨지 모르겠는데,
지금으로선,
잘 모르는 막내 빼고(미안, 앞으로 더 알아갈께)
다들 전부터 잘 됐음 했고,
것보다 그냥 행복했음 하는 마음이 컸던 아이돌들이라서...
아무래도 방송이다보니,
설정도 있을 것이고 이래저래 여러가지 있겠지만,
1화 본 맘으로는 이 프로 넘 고맙고,
팬 입장을 떠나서,
애들 편해보이고 이런저런 얘기하는 거 보는데,
보는 사람도 힐링됨.
애들 맘 풀어지는 것처럼 보여서,
안심되는 것 같았달까...
아이돌들 다 힘들 거고,
여성 아이돌들 말해 뭐함.
근데 진짜라도 가짜라도 이런 프로 있어서 다행이다 싶더라.
애들 진짜 편안하게 힐링하면서 촬였했었음 좋겠음.
나나!! 나도 보고 너무 좋아서 쇼방 들어왔는데 마침 글이!!!!ㅠㅠㅠ 나 그냥 시이슈에 올라온 유아랑 츄가 너무 귀여워서 본 건데 끝까지 다 챙겨볼듯ㅠㅠ 진짜 서로 공감하고 칭찬하고 이야기나누는거 보는 자체가 힐링이야ㅠㅠ 나도 덩달아 밝고 편안해지는 것 같아ㅠㅠ 다들 성격 너무 멋있고 좋아서 배우고 싶음! 선미랑 하니 언니미 너무 멋있어ㅠㅠ 유아는 낯가린다면서 쫑알쫑알 말 제일 많이 하는거 퀸덤때랑 똑같아서 웃음나왔어 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ㅋ 청하는 잘 몰랐는데 안쓰러웠음ㅠㅠㅠ 그리고 츄 사랑둥이 그자체ㅠㅠ 한마디할때마다 진짜 다른 멤버들처럼 나도 너무 귀여워서 소리지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