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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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서보라미가 35세의 짧은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4월 결혼한 서보라미는 별세 당시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고교 3학년 재학 중이던 2004년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겪은 서보라미는 국내 1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86961&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소속사는 “서보라미는 2022년 베이징패럴림픽을 앞두고 또 한 번의 도전을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던 중이었다”며 “며칠 전까지 밝게 웃던 서보라미 선수가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났다는 소식에 충격이 가시질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4월에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어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었고, 불과 며칠 전엔 TV 예능에 출연한다며 회사 식구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며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던 훌륭한 선수인데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떠나게 되어 억장이 무너진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8&aid=0004980717


  • tory_1 2021.07.13 14:56
    아이고.. 안타깝다
  • tory_2 2021.07.13 15:05
    에구 ㅠㅠ 선수분께서도 기다리셨던 방송이라고 봤는데 넘 안타깝다
  • tory_3 2021.07.13 15: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5 20:57:04)
  • tory_4 2021.07.15 13: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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