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성격이 좀 소극적? 소심한? 타인배려가 너무 많은 느낌이 들어서
자기 사랑을 위해서 막 불편함을 주면서까지 들이대고 직진하고 그러지 않고
되게 고민많이하면서 주변사람 피해 안주면서 한걸음 한걸음 가는 느낌이고
뭔가 누군가와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뭔가 한발자국 빠지는 느낌이 들어
그냥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같아서
이게 전반적으로 하시2 힐링 분위기를 만들어내는거 같아
보면 되게 마음 따뜻해지고 좋네
뭔가 옛날 애니메이션 후르츠바스켓 보는 느낌이야
따뜻함이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