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길래 아 엄마 왜그래????? 했더니
이서진 하는 것 좀 보래..........
어쩜 저러냐고.......
?????????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갑자기 쟤는 사랑을 안받을 수가 없겠다면서
이서진 행동에 겁나 감탄하면서 나에게 칭찬?을 늘어놓기 시작...
어쩜 저렇게 싹싹하게 잘하냐고 반찬 다 가져와서 착착 까는거 보라고
쟤 처럼 저렇게 하면 다 쟤랑 다니고 싶을 거라고 하는데
왜케 나를 돌려까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근데 진짜 보니까 이서진은 센스가 타고나길 타고났기도 했지만
안어울리게 진짜 싹싹하고 부지런함.....
할배들이 안예뻐할 수가 없겠더랔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엄마 보면서 계속 동유럽 가고 싶어하는데
나는 이서진 처럼 못....못해 엄마....ㅠㅠ 패키지 가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