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편집을 그렇게 한 건지 진짜로 처음이 두려웠던 건진 모르겠지만 언제나 적극적으로 여행에 임하셨던 분들이라서 아침 스스로 해결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부담가질지 몰랐어
그나마 섭섭할배는 성격도 성격이지만 그동안 혼자서 사드셨던 경험도 있고 해서 아무 거리낌없이 주문하셨던 것 같은데 다른 할배들은 긴장된 모습들이 정말 의외였달까
언제나 서진이 없으면 큰일난다고, 하는게 진짜 많다고 다들 열마디씩 해주실 때마다 그냥 서진이가 애쓰고 예뻐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느끼고 말씀하셨던 것 같아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
엄빠랑 외국 나가서 나한테만 의지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 편 보니까 반성하게 됨 ㅠㅠ
그나마 섭섭할배는 성격도 성격이지만 그동안 혼자서 사드셨던 경험도 있고 해서 아무 거리낌없이 주문하셨던 것 같은데 다른 할배들은 긴장된 모습들이 정말 의외였달까
언제나 서진이 없으면 큰일난다고, 하는게 진짜 많다고 다들 열마디씩 해주실 때마다 그냥 서진이가 애쓰고 예뻐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느끼고 말씀하셨던 것 같아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
엄빠랑 외국 나가서 나한테만 의지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 편 보니까 반성하게 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