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002/5jK/q21/5jKq21sppCgSycaEC4Ok6O.png
그동안 핸.타의 가장 큰 약점이 제대로 게임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가드의 부재였다고 생각했는데 인수 영입으로 그 문제가 해결된거 같아.
서감독이 그동안 계속 리딩가드로서 실험해본게 쇼리하고 차은우같은데 쇼리는 볼핸들링은 좋지만 패스를 너무 못하고
(스킬이 떨어진다기보다는 패스에 대한 적절한 판단이 잘 안되는거 같아. 길거리 시합에서는 5대5 정식경기만큼 선수들이 밀집되는 경우가 많지않으니까 안쪽으로 패스 찔러주기가 훨씬 쉬운데 그 버릇을 못 고치는듯....그리고 1쿼터에서 10초 이상 남았는데 무리하게 롱패스한것도 길거리 농구대에서 시간제한없이 몇점 먼저 내기로 시합하는 습관이 그대로 드러난게 아닌가 싶음)
차은우는 패스도 좋고 체력도 운동능력도 다 좋은데 주전가드로서 게임을 이끌기에는 볼핸들링이 약해 ㅠㅠㅠㅠ지난 경기에서 그게 아주 제대로 드러났었지. 포인트 가드는 아무리.시야좋고 신체조건좋고 잘달리고 패스잘하고 다 잘해도 볼 간수 제대로 안되면 안되니까
개인적으로 차은우의 성장을 기대했지만 볼핸들링이라는게 그렇게 단기간에 되기 힘들지 .... 일단 오늘 초반부 서감독이랑 차은우 상담하는거 보니 차은우는 가드보다는 공격수로 활용할 생각인듯
아무튼 뛰어난 리딩가드가 들어온데다가 거기에 팀 수비도 엄청 좋아져서 서로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커. 수비가 좋아지니 당연히 속공 기회도 많아지고 그 기회를 잘 살려주는 가드가 있어서 성공률이 대폭 올라가니 공격력이 차원이 다르게 강해졌음. 이제 제대로 농구를 하는 느낌이 온다 ㅋㅋㅋㅋ
아직 백업멤버들이 좀 불안하지만 지금 베스트 멤버들은 충분히 전국대회 노려볼만 한 거 같아
그동안 핸.타의 가장 큰 약점이 제대로 게임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가드의 부재였다고 생각했는데 인수 영입으로 그 문제가 해결된거 같아.
서감독이 그동안 계속 리딩가드로서 실험해본게 쇼리하고 차은우같은데 쇼리는 볼핸들링은 좋지만 패스를 너무 못하고
(스킬이 떨어진다기보다는 패스에 대한 적절한 판단이 잘 안되는거 같아. 길거리 시합에서는 5대5 정식경기만큼 선수들이 밀집되는 경우가 많지않으니까 안쪽으로 패스 찔러주기가 훨씬 쉬운데 그 버릇을 못 고치는듯....그리고 1쿼터에서 10초 이상 남았는데 무리하게 롱패스한것도 길거리 농구대에서 시간제한없이 몇점 먼저 내기로 시합하는 습관이 그대로 드러난게 아닌가 싶음)
차은우는 패스도 좋고 체력도 운동능력도 다 좋은데 주전가드로서 게임을 이끌기에는 볼핸들링이 약해 ㅠㅠㅠㅠ지난 경기에서 그게 아주 제대로 드러났었지. 포인트 가드는 아무리.시야좋고 신체조건좋고 잘달리고 패스잘하고 다 잘해도 볼 간수 제대로 안되면 안되니까
개인적으로 차은우의 성장을 기대했지만 볼핸들링이라는게 그렇게 단기간에 되기 힘들지 .... 일단 오늘 초반부 서감독이랑 차은우 상담하는거 보니 차은우는 가드보다는 공격수로 활용할 생각인듯
아무튼 뛰어난 리딩가드가 들어온데다가 거기에 팀 수비도 엄청 좋아져서 서로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커. 수비가 좋아지니 당연히 속공 기회도 많아지고 그 기회를 잘 살려주는 가드가 있어서 성공률이 대폭 올라가니 공격력이 차원이 다르게 강해졌음. 이제 제대로 농구를 하는 느낌이 온다 ㅋㅋㅋㅋ
아직 백업멤버들이 좀 불안하지만 지금 베스트 멤버들은 충분히 전국대회 노려볼만 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