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떡볶이 까지는 그래도 그가 보여주는 요리법에 집중하면서 봤는데, 지난 주던가 백숙인가 삼계탕 때부터 좀 물리기 시작하는 거야
그러다 어제 새우 요리하는 거 보다가 딱 질리더라
로제떡볶이 때 최고시청률 기사도 나오고
대결에서 우승도 곧잘 했던 것 같고 (매주 다 챙겨보진 않음)
패널들이 막 우와 우와 해주니까 어깨에 힘도 들어갔겠지
근데 어제는 그게 너무 심한 거야
일단 카메라 스탭이 “형님” 이러면서 (그놈의 호형호제)
여친에게 해줄 메뉴 어쩌고 하는 것도
아이템 쥐어짠 냄새가 나더니
어제는 진짜 너무 느끼하더라
담백하게 손쉬운 요리법을 알려주는 데 집중 안 하고
너무 잘난 척 쩌는데
(중간에 뭐 추가하면서 “안그럼 그게 무슨 요리야” 이러기도)
또 결정적으로 거슬리는 게 오디오 반복인데,
저런 식 예능이 워낙 카메라 여러 대로 찍어서 편집으로 이어붙이니까 그건 꼭 류수영 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오디오 반복도 너무 잦아
예를 들면, 뭐 설명하다가 잠깐 멈칫 하면서
“그런데!”
그럼 스튜디오 패널들이 ‘몬데 몬데’ 이러면
다시 다른 앵글로 “그런데!” (그럴 땐 자막도 같이 따라줘야 제맛이지^^)
뭐 이런 식의 오디오 반복도 질리고
어젠 그래서 도저히 못 보겠어서 걍 채널 돌렸는데
평소 류수영식 요리 관심많다가
이렇게 질리게 만들어서 좀 아쉽다
그러다 어제 새우 요리하는 거 보다가 딱 질리더라
로제떡볶이 때 최고시청률 기사도 나오고
대결에서 우승도 곧잘 했던 것 같고 (매주 다 챙겨보진 않음)
패널들이 막 우와 우와 해주니까 어깨에 힘도 들어갔겠지
근데 어제는 그게 너무 심한 거야
일단 카메라 스탭이 “형님” 이러면서 (그놈의 호형호제)
여친에게 해줄 메뉴 어쩌고 하는 것도
아이템 쥐어짠 냄새가 나더니
어제는 진짜 너무 느끼하더라
담백하게 손쉬운 요리법을 알려주는 데 집중 안 하고
너무 잘난 척 쩌는데
(중간에 뭐 추가하면서 “안그럼 그게 무슨 요리야” 이러기도)
또 결정적으로 거슬리는 게 오디오 반복인데,
저런 식 예능이 워낙 카메라 여러 대로 찍어서 편집으로 이어붙이니까 그건 꼭 류수영 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오디오 반복도 너무 잦아
예를 들면, 뭐 설명하다가 잠깐 멈칫 하면서
“그런데!”
그럼 스튜디오 패널들이 ‘몬데 몬데’ 이러면
다시 다른 앵글로 “그런데!” (그럴 땐 자막도 같이 따라줘야 제맛이지^^)
뭐 이런 식의 오디오 반복도 질리고
어젠 그래서 도저히 못 보겠어서 걍 채널 돌렸는데
평소 류수영식 요리 관심많다가
이렇게 질리게 만들어서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