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본격적으로 위원회 조직할 화력도 그런 사람도 없었던거고
소속사랑 계약을해서 애를 묶어놨음
소미는 전화를 하기 위해 숙소 방충망까지 뜯었는데요. 당시 숙소 내 핸드폰 금지 항목 때문이었습니다. "영어 마을에 견학 온 학생들에게 먹을 걸 주며 전화 한 번만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하지만 전화에 성공해도 오래 통화할 수는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엄마 목소리를 들으니 반가웠지만, 뒤에서 바로 '촬영 시작한다'는 말이 들려서 바로 꺼야 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프듀'에서는 또 금지되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외출을 할 수 없었죠. "일단 들어가면 나가는 게 허락이 안 된다. 편의점은 커녕 밥 외에 먹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죠.그래서 소미는 행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했습니다.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만원을 주고 '콜라 한 캔만 사다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즌1 끝나고 전소미 인터뷰인데 웃으며 말하지만 저땐 얼마나 절박했겠냐고
난 저 핑크내부반 걍 보여주기식인줄 알았지 진짜로 저기서 자고 생활했을줄이야... 그래도 프듀는 몇박만 합숙하고 나가기라도 했지 얘넨 아예 몇달을 내리 가둬놨다며.. 진짜 애들 데리고 뭔짓을 한거야 엠넷;;;;;;;; 얘넨 소속사도 없던 애들이라 진짜 지네 ㅈ대로 한것 같음
핑크내무반 진짜 개에바
2222여러 커뮤에 동시다발적으로 얘기 나왔던데 지금 생각하니 소름이네
난 어린애들이든 어른이든 군대식 수련회 존나 극혐이야... 이상한 방향으로 고생시켜놓고 좋은 경험이였다고 말하는거 진짜 별로... ㅠ 꼭 단체합숙으로 개개인의 삶이 사라지는걸 해야해..? 제발 사라졌음 좋겠다.
아니 인간적으로다가 밥을 왜 안주냐...
그 정도면 살찐 게 아니라 부은 거 아냐?
근데 데뷔 시켜준다고 거짓말하고 시간만 보내다가 결국 피해자가 못 견디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