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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0.18 11:51

    ㅋㅋㅋㅋ 우환 ㅋㅋㅋ

  • tory_2 2018.10.18 1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1 00:11:43)
  • tory_3 2018.10.18 11: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06 23:39:55)
  • tory_4 2018.10.18 12:02

    나도 엄마 아빠 둘이 싸워서 엄마가 나 데리고 놀이동산 간 적 있는데 그 때 너무 즐거웠음 ㅋㅋㅋㅋ

  • tory_49 2018.10.18 23:41
    ㅋㅋㅋ나두! 그날 엄마가 말도 태워줘서 완전신났었는데 알고보니 부부싸움하고 집나갔던거ㅋㅋㅋ
  • tory_56 2018.10.19 09:43
    @49 ㅋㅋㅋㅋㅋ
  • tory_5 2018.10.18 12:03
    아빠가 비행기 태워주고 자전거 연습시킨거 학교갈 때 머리 묶어준거 그런거 기억에 남음
  • tory_6 2018.10.18 12:07

    나도 아빠랑 손 잡고 아파트 걸어가던거 기억나.

  • tory_7 2018.10.18 12:14
    아빠 생각난다 :)ㅎㅎ
    우리아빠 자전거 뒤에 나 태워서 퇴근 후 저녁에 매일 동네 몇바퀴씩 돌고 그랬는데ㅎㅎ
  • tory_8 2018.10.18 12:14
    아빠랑 같이 시장에서 오뎅먹던거 기억나 별거 아닌데 이게 그렇게 남더라
  • tory_9 2018.10.18 12:15

    예전에 아빠어디가에서 이종혁이 발로 준수 휘뚜루마뚜루 하는데 준수 엄청 좋아하던거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18.10.18 12: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23 20:01:40)
  • tory_11 2018.10.18 12:59
    나도ㅋㅋㅋ예전에 청계천고가 철거전에 가서 골목골목 시장 구경하고 같이먹던 짜장면이 그렇게 맛있었는데ㅋㅋ아직도 기억에 제일 남는다
  • tory_12 2018.10.18 13:06

    나 어렸을때 뽑기하는 할머니 옆에서 쭈그려 앉아서 그거 구경하다가 그 자세 그대로 퇴근하신 아부지가 들고 집에 데려간거 생각남 ㅋㅋㅋㅋ

  • tory_16 2018.10.18 14:00
    앜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 tory_9 2018.10.18 14:39

    헐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2 2018.10.18 20:58

    응팔에서 고경표가 진주 들고 가듯이? ㅋㅋㅋㅋㅋ 귀여워

  • tory_13 2018.10.18 13:39
    일요일낮에 아빠 배 베고 누워서 티비보던게 젤 기억에남음ㅎㅎ초여름 이었는데 베란다 문 열어놓고 바람쐬면서 일요일날 케베스에서 하던 개그프로 보던거 까지 기억남
  • tory_14 2018.10.18 13: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55:41)
  • tory_15 2018.10.18 13:56
    22 나도..엄청 어릴 때 일인데도 기억나
  • tory_19 2018.10.18 14:10
    333나도 그순간이 이상하게 기억남아 아빠랑 좋은사이도 아니고 추억1도없는데 자전거가르쳐준건 기억남ㅋ 왜인지 모르겠는데 기억낰
  • tory_42 2018.10.18 20:59

    우리 아빤 바람피우느라 바빠서 난 엄마한테 배웠어

    보통 아버지가 가르쳐 주시니? ㅠㅠㅠㅠㅠ

  • tory_19 2018.10.18 22:25
    @42

    tmi지만 우리아빠 바람피고 가정폭력범이었는데도 나 자전거는 그놈이 가르쳐주긴 했어... 

    애비 바이 애비인듯... 

  • tory_50 2018.10.19 00:21
    @42 우리 아빤 나랑 진짜 잘 놀아주셨고
    엄마도 전업주부셔서 나랑 주로 시간 보내셨지만
    자전거는 혼자 배웠어
    집바집!
  • tory_54 2018.10.19 04:56
    @42 우린 그때 주말부부 하실 때라 엄마가 잠깐 봐주고 나 알아서 탔어 ㅋㅋㅋ
  • tory_55 2018.10.19 05:49

    우리 아부진 바람이랑 거리멀고 가정적인데

    본인이 못타서.. 날 못 가르쳐줌..

    울엄마도 자전거 못타서..

    그래서 난 3n살인데 자전거 못탐............

  • tory_17 2018.10.18 14:03

    나도 아빠랑 언니랑 같이 밤에 산책하다가 포장마차에서 염통꼬지랑, 통닭구이 먹던거...초딩때ㅠㅠㅠㅠ


  • tory_18 2018.10.18 14:07

    삼둥이들이 아빠가 베개로 후드려 패니까 엄청 좋아하던 거 기억난다

  • tory_20 2018.10.18 1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 tory_51 2018.10.19 00:24
    ㅋㅋㅋㅋㅋㅋ후드려 패니깤ㅋㅋㅋㅋ진짜 세긴했어
  • tory_21 2018.10.18 14:36

    난 아빠가 나랑 여동생 데리구 야구장갔던거 ㅎㅎ

    나랑 여동생은 암것도 모르고 그냥 옆에 아저씨들이 이쁘다 하면서 준 아이스크림 쭉쭉 빨고

    아빠는 우리붙잡고 저게 안타다 아웃이다 막 가르치려고 하고 ㅎㅎㅎ


  • tory_22 2018.10.18 14:39
    난 아빠가 키크라고 어렸을때부터 눕혀놓고 마사지해줬던거...그래서 지금 168...,아부지감사해요(엄마아부지 안크심)
  • tory_23 2018.10.18 14: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3 20:32:04)
  • tory_24 2018.10.18 15:35

    헐 나도 아빠랑 포장마차가서 우동인가 잔치국수먹은거 아직도 기억나 ㅋㅋㅋㅋ

  • tory_25 2018.10.18 15:37

    진짜..

  • tory_26 2018.10.18 15: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4 18:51:42)
  • tory_27 2018.10.18 15:58

    ㅁㅈ나도 어렸을 때 아빠랑 끊어진 철로길 따라 손잡고 걸었던 게 아직도 추억으로 남아있어

  • tory_28 2018.10.18 16:19

    어릴떄 거실에서 티비보다 잠들면 아빠가 안아서 옮겨주는거 좋아했음 가끔 자는척하는거 티났을때도 옮겨주심ㅋㅋㅋㅋ

  • tory_32 2018.10.18 16: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4 12:41:44)
  • tory_38 2018.10.18 18:03
    나도 ㅎㅎ 거실 소파에서 잠들면 아빠가 항상 안아서 방에 옮겨줬어.
  • tory_29 2018.10.18 16:20

    댓글 몽글몽글해ㅠㅠ

  • tory_30 2018.10.18 16:24

    덧글 너무 좋다ㅠㅠ

  • tory_31 2018.10.18 16:24
    쓰레기같은 아빠인데다가.. 부모님이혼 트라우마땜에 어릴적기억 하나도 안나지만 인라인스케이트였나? 그거 갈쳐준다고 손잡아주고그랬던거하나만은 기억난당
  • tory_32 2018.10.18 16: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4 12:41:44)
  • tory_33 2018.10.18 16: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5 23:36:18)
  • tory_34 2018.10.18 16:47
    유느 좋은 아빠인가보다ㅋㅋㅋ 나도 용돈 받은건 기억안나는데 아빠랑 놀이공원간거나 여행간건 기억잘나ㅋㅋㅋㅋㅋㅋㅋ
  • tory_35 2018.10.18 16:50
    난 아빠랑 같이있을때면 항상 아빠비위맞춰주며 어떻게하면아빠가 화를안낼까 내내 그 생각하느라 아빠랑같이뭐하게되는걸 싫어하게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여행가는것도별로안좋아하게된듯 이혼하고나서 행복찾았지만 이런거보면 참 부럽다
  • tory_59 2018.10.20 0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5 08:16:44)
  • tory_36 2018.10.18 17:04

    아빠가 줄넘기가르쳐줬던거 생각나 진짜 어렸을때였는데

  • tory_37 2018.10.18 17:20

    아빠가 겨울에 아이스크림 큰통으로 사다준거 기억나

    글고 울엄마는 형편이 어려운데도 월급날마다 시장 양념치킨 사준거 기억나고 ㅠㅠㅠ

  • tory_39 2018.10.18 19:20
    나도 아빠랑 씨름놀이하던거, 마루에서 잠들면 안아서 방에 옮겨줬던거.. 그런게 생생하게 기억에 남은거 같음.
  • tory_40 2018.10.18 19:57

    아빠 발위에 발올려서 걸을때 되게 좋았어...

  • tory_48 2018.10.18 23:18
    222222 ㅠㅠ
  • tory_41 2018.10.18 20:40

    아빠랑 따뜻한 기억을 가진 토리들이 부럽다 ㅜㅜㅜㅜㅜ


  • tory_42 2018.10.18 21:00

    나도.. ㅠㅠ 그리고 우리 엄마 갑자기 너무 불쌍해졌음 ㅠㅠ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인라인 전부 다 엄마가 가르쳐줬거든

    아빠 바람피우느라 ㅎ 집에 안 붙어 있어서..

    엄마도 다른 집 애들이 아빠한테 배우고 그러는 거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쓰렸을까 ㅠ

    그래도 엄마가 가르쳐줘서 나도 이것저것 해봤네..에휴....

  • tory_43 2018.10.18 21:19
    난 아빠랑 티비보는데 내가 리모콘 들고 있으니까 아빠가 (이제 이 프로그램 재미없으니까) 리모콘달라고 손 내밀면 내가 아빠 손에 발을 올렸거든ㅋㅋㅋ 아빠랑 그렇게 장난치던게 생각나
    그리고 우리아빠랑 했던 마지막 산책.
    암이 많이 전이돼서 시각을 잃어갔던 아빠랑 걷는데 정말 찢어지게 잔인하리만큼 화창하던 날이었는데 아빠한테 오늘 날씨좋지? 라고 하니까 아빠가 웃으면서 날이 좋냐고 이젠 아빠는 하나도 안보인다고 했는데 그때 정말 절망적이었어. 너무 잔인하게 화창하던 그 날이 아빠랑 마지막으로 걸을 수 있던 날이었어. 아빠 너무 보고싶다. 사는게바빠서 한동안 아빠 생각도 못했던것같네 . 아빠 너무 보고싶다
  • tory_44 2018.10.18 21:33
    댓글보니 눈물이ㅠ
  • tory_45 2018.10.18 21:39
    나도ㅋㅋ 엄마랑 아빠랑 부부싸움해서 엄마가 아빠돈 다쓴다고 아빠카드 들고나가서 조금만 사주던 위니비니젤리 거의 한봉지 빵빵하게 사줬었는데 그게 제일 기억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6 2018.10.18 22:14
    오 그렇네... 생각해보면 아빠께 생일 선물을 뭘 받았는진 기억이 희미한데 젓가락질 배우고 유치 빼주고 이런 기억은 남아있네ㅠㅠ
  • tory_47 2018.10.18 22:48
    어릴 때 아빠가 엄마 몰래 술마시고 싶어서 나 데리고 치킨집 갔던 거 생각난다ㅋ 난 치킨 먹어서 좋긴 했는데 그날도 술마신거 때문에 엄마아빠 또 싸웠겠지^_ㅜ
  • tory_52 2018.10.19 01:38
    나도 아빠가 경주 보문단지가면 항상 2인용 자전거 빌려서 나 뒷자리에 태우고 몇 바퀴씩 돌던게 생각난다ㅎㅎ진짜 행복한 기억인데 이제 아부지도 70을 바라보는 할아버지가 되신게 너무 슬퍼ㅠㅠㅠ
  • tory_53 2018.10.19 01:53
    우리 아빠랑 손잡고 이주일쇼...(할미톨..) 보러 갔는데 내가 쉬마렵다고ㅠ해서 ㅋㅋ줄 이탈하는 바람에 방청석 못 앉고 계단에서 보던거 생각나...다신 그렇게 아빠랑 걸을 수 없다는게 그 원인이 나라는게 너무 사무친다.
  • tory_56 2018.10.19 09:44
    아빠보고싶다
  • tory_57 2018.10.19 11:50
    댓글때문에 눈물나잖아 ㅠㅠ
  • tory_58 2018.10.19 15:19

    나도 초등학교 때 기억 중에 하나가 부모님 싸우셔서 엄마가 주말에 아빠랑 같이 있기 싫다고 나랑 동생 데리고 농구장 갔었거든, 처음 농구장 간거였는데 진짜 최고 재밌었음ㅋㅋㅋ 그리고 그 이후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나는 취미가 농구관람, 동생은 농구하기임ㅋㅋㅋ

  • tory_60 2018.10.21 04:02
    아빠가 평소에는 무뚝뚝한데 술만 마시면 하이텐션되고 잘 놀아주는데 한번은 개꽐라돠서 들어와서 엄마랑은 대판 싸웠는데 언니랑 나는 방에서 목마태워주고 말태워주고 비행기태워주고 겁나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 tory_61 2018.10.25 11:45

    아빠가 늦게 퇴근하는날에는 식탁에 있는 내 간식 아빠가 먹을까봐 꼭 쪽지에 "아빠 이거 먹지마"라고 써놓고 잠자곤 했는데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간식 있는지 확인하던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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