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33333 열심히 재밌게 알차게 지숙편 넘 좋았어
나혼산 소유편? 운동하고 밥먹고 하는거 좋아보였어
ㅋㅋㅋㅋ아 말투 왜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 귀여어
숲속의 작은집 박신혜
언니들의 슬램덩크 1.2 시즌 2가 숙소 잡아놓고 살아서 누가 시키지도 않고 오늘 요리는 내가 할게 이런식으로 운영됨.
언니들 수다떨다가 (특히 홍진영 강예원) 아침 되서 그냥 자발적으로 볶음밥해서 멤버들 먹여버림ㅋㅋㅋ
그리고 다들 춤연습 노래연습하면서 으쌰으쌰 하는데 그와중에 못하는 멤버인 홍진경이 웃음 꽉잡고
강예원이 찡함 꽉잡고 암튼 되게 인간적임을 느낄 수 있음.
물론 시즌 1도 톨이 말하는 조건에 부합해. 본인들 개인 스케줄 빼서 연습하고 집짓고 그러는거라
밥블레스유 어제 피크닉갔는데 서로 도시락에 제육볶음 충무김밥 쌈밥 등등 싸와서 잘해먹음.
지난주엔가는 송은이 사무실 새로 차려서 집들이 했는데 집들이음식 알차게 준비하고, 선물음식 알차게 사가서 좋았음
언니들끼리 밥먹다가 시청자 고민 생각하면서 수다 떨고, 소소한 해답 내려줌.
프로 전체가 긍정적인 분위기.
인간의 조건 여자 1편, 핸드폰안쓰기 쓰레기 안버리기 개인적으로 아직도 돌려보는 에피들이고, 여자들 특유의 복작복작 그자체임ㅋㅋㅋ
밤도깨비 송은이편. 개그우먼들 끼리 밥먹고 볼링치러가고 뭐 이것저것 하는데 보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