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잘하는건 뭐 당연한거고....
시청자나 출연자 내에서도 호감을 살수 밖에 없겠구나 라고 느낀게.
이런 서바이벌 프로에서는 뭐 배신할수도있고 자기 이익을 추구할수도 있는데 홍진호는 어쨌든 어제의 동료와 등을 돌리고 또 허점을 파고 들어서 점수를 가져오더라도 인간적인 선은 안 넘는것 같음
이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어쨌든 천성이 그런것 같아
자기 실리 찾으면서도 비호감은 사지 않는게 ㅎㅎㅎㅎ
서바이벌에서 배신할순 당연히 있는데 오늘 이진형이 덱스 신현지 통수친것처럼 그런식이면 ㅋㅋ 누구의 신뢰도 호감도 살수없지...통수를 치더라도 저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 라고 이해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전혀...
모든 사람이 정의롭진 않지만 근데 또 정의롭고 선한 사람한테는 호감이 갈수밖에 없잖아 그래서 콩을 응원하게 될 수 밖에 없다 느꼈어ㅋ 입으로 의리의리 하는 수영장연합보다도 의리라는 말을 쉽게 막 하진 않으면서도 연합이 찢어진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는 야생연합에 대한 정을 보여줘서 감동 ㅠ 이래서 서출구가 더 따르나 싶기도 함. 너무 콩 찬양이 되어부랬네 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나 출연자 내에서도 호감을 살수 밖에 없겠구나 라고 느낀게.
이런 서바이벌 프로에서는 뭐 배신할수도있고 자기 이익을 추구할수도 있는데 홍진호는 어쨌든 어제의 동료와 등을 돌리고 또 허점을 파고 들어서 점수를 가져오더라도 인간적인 선은 안 넘는것 같음
이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어쨌든 천성이 그런것 같아
자기 실리 찾으면서도 비호감은 사지 않는게 ㅎㅎㅎㅎ
서바이벌에서 배신할순 당연히 있는데 오늘 이진형이 덱스 신현지 통수친것처럼 그런식이면 ㅋㅋ 누구의 신뢰도 호감도 살수없지...통수를 치더라도 저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 라고 이해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전혀...
모든 사람이 정의롭진 않지만 근데 또 정의롭고 선한 사람한테는 호감이 갈수밖에 없잖아 그래서 콩을 응원하게 될 수 밖에 없다 느꼈어ㅋ 입으로 의리의리 하는 수영장연합보다도 의리라는 말을 쉽게 막 하진 않으면서도 연합이 찢어진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는 야생연합에 대한 정을 보여줘서 감동 ㅠ 이래서 서출구가 더 따르나 싶기도 함. 너무 콩 찬양이 되어부랬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보는 내가 막 배신당한거 같은 느낌 들고 이러는데 본인은 그걸 게임의 방법으로 인식하고 감정 안남기는게 대단해보임 그리고 게임내 연합에 대한 존중? 대우?도 너무 깔끔하고 윤비vs덱스였을 때 덱스에게 잘 설명하고 그래도 미안하니까 자금 양도하고 추가투표권 사라고 말한 것까지 그 마무새가 감탄나왔음 사람이 감정이 있고 또 몰입하다보면 더 감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배제하고 저렇게 푸네 싶더라고
근데 또 게임도 너무 잘해 오늘 혼자 25점 먹는 거 보고 진짜 감탄함 오히려 팀 먹여살리느라 저런 반짝이는 전략 다 포기했나 싶기도 했고ㅋㅋ 하튼 콩 응원은 쭉 해왔지만 단순 응원이 아니라 인생 롤모델 삼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