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www.dmitory.com/show/21656018
가위바위보에 이겨서 원하는 노래를 선택한 순얼방으님은 왠지 기분이 좋음
뭔지도 모르고 시키는대로 일단 기구부터 착용하는 순얼방음님
내가 순얼방음님이었으면 패트릭이고 뭐고 때려치고 도망갔다 ㄹㅇ
하지만 순얼방음님은 패트릭님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하늘도 날아갈 수 있는 사람
순얼방음님을 기다리고 있는 데이트 상대는? 정말 다행스럽게도 패트릭님이었음ㅠㅠ
내가 순얼방음님이었으면 패트릭이고 뭐고 때려치고 도망갔다 ㄹㅇ222222
흠... 패트릭님은 왜 순얼방음님을 이렇게 잘 아시는 걸까?
한편 순얼방음님은 아직도 건너가는 중...
내가 순얼방음님이었으면 가다가 기절했다ㄹㅇ
도착한 순얼방음님이 급빵끗한 이유는?
근데 왠지 불안함
내가 순얼방음님이었으면 패트릭이고 뭐고 때려치고 도망갔다 ㄹㅇ33333
김재환의 자아
순얼방음의 자아
순얼방음의 자아가 이김
현실 입갤시키는 선생님
치열한 자아싸움 끝에 패트릭님의 스윗한 격려를 받고 결국 신변의 안전을 포기한 순얼방음님
하지만 역시나 시작하자마자 영혼 가출
여유롭게 웃으면서 촬영하는 패트릭님과 달리 순얼방음님은 촬영은 무슨ㅋㅋㅋㅋ
무서운 와중에도 패트릭님을 위한 배려는 잊지않긔
밥 먹으러 가서는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패트릭X순얼방음
내친김에 누굴 선택했는지 공개하자고 제안하는 순얼방음님
하지만 패트릭님은 일편단심이라는 의미심장한 말만 남기고 누군지는 밝히지 않는다
순얼방음님은 패트릭님과의 셀카 한 장에 이렇게 좋아하는데....ㅠ
패트릭님 당신의 선택은 누구야
지룽이->옹동이 씰룩씰룩 선택(실패)
시작부터 연달아 커플 매칭이 다 실패함
사실 패트릭X순얼방음 서사에 집중하고 싶어서 일부러 다른 서사는 쳐냈던 건데 황티멘탈님의 마지막은 도저히 쳐낼 수가 없었음ㅠㅠ
해바라기처럼 일편단심이었다는 황티멘탈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황티멘탈님의 선택은 패트릭님 광팬 순얼방음님이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굳이 펜던트를 열어볼 필요가 있을까요?
곧바로 순얼방음님의 차례
패트릭님의 시그니쳐 댄스를 따라하며 마지막 유혹을 시도해본다
순얼방음님도 감격 나도 감격
둘 다 서로에게 일편단심이었던 패트릭님과 순얼방음님ㅠㅠㅠ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짐
마음을 확인한 뒤 껴안고 난리치다가 넘어지는 것까지 로코스럽다
이 다음엔 짭미더머니로 장르가 바뀜
이 장면이 짝트시그널의 마지막 흔적....☆
뭐얔ㅋ 패러디물 리얼버라인거야?
짤 보니까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