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크랙샷이랑 황린팀 무대 여운 쩔어

난 사실 보는 내내 김한겸 보컬듣다 울어서 그 감상 쓰려고 했는데 아니 크랙샷이 벌써 나오다뇨ㅋㅋㅋㅋ
와씨 지난주 무대는 보다 울었다면
이번엔 나도 같이 즐기고 흔들고 싶었다ㅋㅋㅋㅋ
그리고 황린팀 무대보고 이번엔 얘네다 싶더라
첨 선곡할땐 엥 비노래?였는데 원곡 생각 전혀 안나고 황린 눈빛만 생각나ㅠㅠ
어쩌면 내 원픽이 될 수 있겠다 싶더라

근데 크랙샷 전원다 살아남았음 좋겠어
난 사실 60~80 락밴드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크랙샷은 진짜 내취향 밴드여서 꼭 살아남았음 좋겠다

사실 그냥 가볍게 보려고 했는데
벌써 스며드는 가수가 한둘이 아니야

김한겸팀 무대때는 보는 내내 울었고ㅠㅠ
마음을 울린다는게 이런거구나 싶더라
박다울팀도 진짜 응원하는 팀이구 다온이?얘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