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자가 불편함을 느낀게 중요한 거 아냐?

나도 그렇게 생각해 누군가는 분명 불편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당연하지 근데 이걸 그냥 어그로 취급하니까 개답답함

본인들만 괜찮은건 그사세지 ㅋㅋ 그럴거면 방송 왜 함?

친해서 그렇다, 방피디도 오빠라고 한 적 있다

이런 변호는 프로그램에 진짜 1도 도움 안돼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말은 제발 하지마 좀ㅠㅠㅠㅠ

그 말이 도리여 친목질한다< 는 공격으로 돌아온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감!

맞지

뇌절치고 까는것도 딤토 밖 이야기 아니었나? 그런게 어그로지 단순히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그것까지 과하다고 문제 삼는게 정상인가... 나한테는 흠칫할 정도였고 트리거 눌려서 더 심하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었겠지. 즐겁게 보는 예능인데 불편함을 느낀 사람이 있다면 예능이랍시고 다 용인해 줄게 아니라 그 지점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앞으로 조심하는게 좋겠다 생각이라도 해야지.
관계성이나 친한 거 다 좋은데 거기서 잘못 나가면 친목질이나 마찬가지 되는거임. 진짜 아이돌도 아닌데 관계성, 순한 맛으로 영업당했다 라비 터져서 약간 팍식 된 입장이라 친하니까 괜찮다 해주다가 어느 순간 선 넘거나 누구 하나 잘못하면 프로그램에도 독이 될 게 뻔해서... 적어도 아닌건 아니다 라는 의견 정도는 수용해야 한다고 봐.

그냥 기분좋게 보던 입장에서 갑자기 창조논란처럼 우르르 생겨서 과하게 까이고 좀 과하다고 말 나오니까 또 팬들 탓이라 하고 그래서 너무 답답해. 순한맛 영업이 과한가는 모르겠고 그거 자체가 잘못은 아니잖어 아이돌처럼 파는것도 아이돌 관심없으면 걍 지나가듯이 관심없으면 피해가면 되잖음? 어제 논란도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는데 갑자기 팬탓이야 이러니까 좀 황당하달까

그니까 .. 불편한건 불편한거고 다신 안그러기 파티 하잖건데 밖에서 왜 뇌절파티 하냐고 여기서 입막음 하면 어떡해 ㅠㅠ...

걍 담에 안그러면 잊혀질것을

제일 처음 쇼방에 그 장면 얘기했던 글(지금은 지워진 것 같은데)에서 불편하다는 사람들 얼마나 드잡이했는지... 모 여초카페에서 시작된 얘기라면서 거기서 나온 거 아니냐고까지 했음 거기가 어딘데 도대체?

피디나 제작진이 불편하지 않았어도 보는 시청자가 불편하다는데 너 왜 불편하냐고 입막음하려 드는 거 총체적으로 어이가 없음 

고칠건고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