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보면서 뭐;;어쩌라는건지 느낌
요즘엔 그냥 게스트들 나오는게 더 좋음 근데 게스트나왔을때도 무례하게 멘트하는것도 고쳤으면...
나혼산 초반에 좋았는데 갈수록 오바하고 격없어져서 보기 불편한거 같음
자기들끼리 친해지고 관계성생겨서 그런건알겠는데 적당히를 몰라.,
톨글 받아. 이거인거 같아.
친한친구로 비유하자면, 내 입장에선 나는 그대로인데.나 빼고 너무 친해진거지.
그러다보니 나빼고 무리지어 자기들끼리 노니까 내가 들어갈 그 틈이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
예전에는 이런느낌 없었는데, 전에는 그냥 방송을 봐도 같이 즐기고 웃었던것이 어느순간 소외감이 느껴지는게 된달까.
마저 나도 이거.... 출연진들끼리 너무 친해서 시청자가 끼어들 틈이 없는 느낌... 무슨 영상 보기전에 자꾸 아 여기서 이랬지~ 아 이부분 대박~ 이런식으로 추임새를 넣을 때 특히 그래ㅠ
아 이 글이랑 댓글 정말 맞네 공감
나 혼자 산다는 그런 예능이 아닌데?
태클아니라면서 물어보더니, 관련해서 댓글 달아주니까 지금 비꼰다고 하는거야?
비꼬는건 5톨이 잘 비꼬고 있네
나혼산은 첨부터 자기들끼리 깔깔거리는 프로가 아니었음
프로그램 시작 초기부터 한국에 혼자사는 인구가 몇백만인 이 시대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고 만들어진 프로임. 혼자사는 사람들은 다 무지개모임 회원으로 동등한 관계이고 고정 있긴하지만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왔다 나갔다 할 수 있는 그런 컨셉이었어. 그래서 호칭도 회원님으로 통일한거고
나도나도. 시청자들이 왕따 당하는 느낌이야
나도... 나 파일럿 떄부터 한번도 안빠지고 본 톨인데 지금 제작진한테 예전의 나혼산으로 돌려놓으라고 말하고 싶은 심정이야.
지금 인기많고 흥하고 어쩌고 다 필요없어 그냥 옛날 나혼산처럼 나혼산 다운 나혼산이 보고싶음.
그리고 지금 고정멤버 너무 고착되어있어. 솔직히 고정 멤버들 혼자사는모습 보여주는거 너무 뜸하고 보여준다 해도 새로운것도 없고 모여서 깔깔대는거 말고는 뭐가 없어.
지금 고정회원들 인기 많고 제작진도 옛날이랑 다른 제작진이고 이거 다 아는데 그냥 제발 초심으로 좀 돌아갔으면 좋겠어. 나는 나 혼자 산다가 보고싶어ㅠㅠㅠㅠ
나이드신 분들이 무도평을 이렇게 내더라. 우리 엄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더라고
'지들끼리 낄낄대면서 노는거 재미없다' 라고 ㅎㅎ
디미토리에서 이런 글을 보다니 ㄷㄷ
222 스튜디오파트 뺐음 좋겠어
그냥 중간중간 출연자들 인터뷰만으로도 충분히 행동이나 상황설명같은건 되니까
나혼자 산다가 아니라 너혼자 못산다를 보여주는 거 같아서 매우 별로야 ㅋㅋㅋㅋ
약간 이제 ㅋㅋ 몇 주 안 보다 보면 나만 모르는 뭔가가 생겨서 못 따라가겠는 느낌이야
나도 그래서 ㅓ어느순간부터 안챙겨봄 완전 친목모임 ㅋㅋ
지금 나혼산은 고정멤버들끼리 노는게 너무 과해서 이대로 친목질만 계속 보여주다간 얼마못가 망할것같아
재밌는 사람도 이해해 우리집도 나는 그렇지만 가족들은 계속 재밌게 봐!
나는 남들 놀러와서 노는 테이블 내가 지켜보는 기분ㅋㅋㅋㅋ소외당하는 기분이야 아님 드라마보는 기분
적당히를 몰라